서브프라임 모기지’(2008), ‘서브프라임 렌더스’(2025), 그리고 한국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종교 개혁 주일 빼놓고 영남 왕권제 유교로 트럼프를 감싸면 보수의 가치일까?
 

(이 글은 일베만 올린다)
 
본인의 트위터 친구들의 대부분은 트럼프 지지자들이다. 본인의 페이스북에는 굉장히 많은 진보기독교 성향의 팔로워도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새끼라면, 본인이 공개적으로 트럼프에 부정적 평가를 할 수 없는 것은 상식적일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공화당 지지자들이 미국의 트럼프지지 정치적 의사표현에 요구해도, 트위터 상에서는 한번도 응한적 없다. 트위터 친구들이 보지 않는 페이스북에서 찰리 커크를 미국인 사이의 소통이 아닌, 본인의 계정을 보는 한국 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으로 올린바 있다. 한국의 기독교인은 그런 감정 아실 것이다. 일단, 국경을 넘어서서 자유진영의 도덕은 타국가의 정치현실에 참여하지 않는 게 기본도덕이다. (미국 민주당이 한국의 현실 모르고 계속 개입하는 것에서 답답했던 기억의 한국인들은, 미국인 사이에 영향을 주는 일체의 행위포기가 당연시된다) 그런데, 본인은 그냥 중립적으로 생각했으나, 미국 민주당과는 다른 보수기독교 선택에 좋아요 눌렀다고 감사해하는 미국인의 리트윗을 본다.
 
미국 민주당 유튜브 보면 트럼프는 가히 뿔달린 마귀 수준이다. 필자의 유튜브 알고리즘은 공화 민주 양당은 물론이고 영어권 경제유튜브 모두 추천해준다.
 
알 사람은 안다.
 
트럼프 지지층이 곧 레이건 지지층이다. 레이건 지지층의 기본 이념은 무엇인가? 종교개혁 정신에 입각한 자신의 국가의 자기책임원리다.
트럼프는 영남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영남유교로 읽지 말고 진지하게 텍사스 배경의 복음주의 기독교를 읽는게 마땅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보수주의의 이면에는 자기는 자기가 책임진다는 원칙의 신봉이다. 그렇게 믿는 기독교신앙과, 그 신앙으로 이루어진 교회공동체와 사회가 기준이다.
 
진보주의 이면에는 보수기독교가 얼마나 기득권과 어울렸냐 보면서, 기독교공동체주의 사고로 간다.
 
<<한국정치의 근본적인 문제.
 
트럼프를 영남 사람이라고 빨아대거나,
 
전라도 종족주의 근본신앙이 진보라고, 특히 조갑제기자와 광주일고 조선일보 데스크가 심각한데,..... 필자가 리처드 머피 노동당 유튜버를 볼 때 트럼프 비판은 분명한 신앙적 입장으로 비판이 이해가 간다.
 
일베 안티기독교 개독타령과 달리,....
 
서구의 기독교에서 신앙고백은 양반가문의 차이처럼, 그런 귀족의 평민과 이어지는 세계관과 지식/권력의 문제다.
 
트럼프 비판하는 자들의 대부분의 공통감각.
 
시장경제는 자기 주체 기준이다. 세상에는 범죄 판결 사기로 귀결되지 않는 무수한 속임수 경제가 있다.
 
그렇게 낚인 책임은 개인이 져야 한다.
 
필자는 모쏠아다로 70년생의 삶의 기간동안에 지금 20대보다 소비가 셌던 적이 없다. 그래서, 당연히 부채를지지 않았다. 지금 일반국민은 부채 팡팡 지고, 그리고 소비도 끝내준다. 필자는 다이소 화장품에 500원짜리 자판기커피에 검소하게 산다.
 
니 놈이 팡팡 소비 했잖아. 검소해서 부채 안 진 것인데..... 이런 데 만팡지게 끝내주게 소비해서 후회없는 사람들이 남탓한다.
 
보수진영에 어른이 없다.
 
조갑제씨 자체가 굉장한 문제가 있는 분이다.
 
늘 노론독재 300년에, 전라도를 뺀 나머지 영역의 종족전쟁 패배자 공동체로 간다.
 
현실로 보수주의 정치의 작동을 지금 현재 정치의 맥락에서 생각할 때, 미국 민주당 여당이래도 최소한 공화당 정치의 70%는 비슷할 것이다. 미국정치도 한국화돼서 남탓으로 몰아가는 프레임정치가 작동중이다. 그런 것을 안 본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2008
서브프라임 렌더스는 2025.
 
약속 붕괴로 인한 금융붕괴는 아담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의 원칙에서 일탈이다.
 
한국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문제 많은 금융에서 넘버 완 독보적인 경지를 이룰 것이다.
 
한국 언론은 너무 미국 민주당 프레임에 낚인 것도 모자라서, 전라도 종족주의가 진보라는 오인에 종속된다.
 
사실, 미국정치인 누가 되도 트럼프 비슷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 공화-민주 양당 사이의 지지층 평가는 판단 유보를 함이 상식인이다. 미국민주당처럼 영호남씨족주의가 얽힌 곳에서 신실하게 전라도 판을 드는 것의 귀결은 지금 잘 본다.
 
미국 보수주의 원칙을 긍정하고, 이와 연결된 모든 원칙을 긍정하지만, 당파적이고 편파적이지 말고, 미국 민주당 및 한국언론의 프레임이 아닌 현실과 실제의 트럼프를 바라보면,....
 
훗날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트럼프란 판단이 나와도 이상하다고 볼 수 없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일베는 부정하지만, 조갑제 1사람이 잘못돼서 보수진영은 보수주의 다 잊어먹었다.
 
몇줄의 요약으로 전하는게 지금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