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촉박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이쁜듯.

딱 나가 놀기 좋을 때다.
낮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단풍은 지고..
하지만, 많은 시간대가 눈 높이에서 해가 비쳐서 어려움도 있다.

열심히 사슴때가 나와서 밥 먹는다.


늑대는 첨 봄 (카요티)

동네의 흔한 골프장의 깃발들
어디가서 군인/군대 비하하면 혼남

서민들이 다니는 골프장들이라 식당도 없어서 나가서 먹어야한다

그리고 오후에 또 단풍 구경하고..
여우는 다리가 기네..
내 과자 주었더니 집어가네.. 어디에서 쓰레기 뒤져서 먹든, 내가 준것 먹든..



저녁에 몸 보신하고


또 두번째 놀러갈때 이것으로 배 때우고..

앤 소같이 생겼노?



햇볕은 강렬하게 옆에서 쏴주네.. 그럼 단풍색이 더 이쁘지.






환절기 독감 조심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