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 UN DAY칼럼] 홍익인간 대한민국, 인류를 이롭게 하라
세계 평화와 인류 대통합을 향한 제3의 구국운동
박희준 칼럼니스트
경기데일리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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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대한민국, 인류를 이롭게 하라
세계 평화와 인류 대통합을 향한 제3의 구국운동
20세기는 인류에게 두 번의 참혹한 전쟁을 남겼다.
제1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의 탐욕이 낳은 비극이었고, 제2차 세계대전은 인간의 오만이
불러온 재앙이었다.
수천만 명의 목숨이 희생되었고, 인류 문명은 폐허 위에서 다시 일어서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참혹한 경험 속에서도 한 가지 진실을 배웠다. 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평화만이 인류의 생존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인류는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기후 위기, 식량난, 전염병, 인공지능의 통제 불능 등 새로운 형태의 ‘비전통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붙들어야 할 철학이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라”는 이 사상은 단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 아니라,
인류 전체가 공존해야 하는 시대정신이다.
홍익인간의 정신은 곧 평화의 철학이며, 공존의 원리이다.
힘의 우위가 아닌 도(道)의 중심에서 세상을 다스리고, 국가의 이익이 아닌 인류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사상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바로 그 사명을 이어받아야 한다.
분단의 상징이었던 한반도가 이제는 세계평화의 중심, 남북통일의 모델이 되어 인류의 화합을 이끌어야 할 때다.
그 길의 시작은 인간 생명의 존중에서 출발한다.
출산과 출생을 장려하는 일은 단순한 인구정책이 아니다.
그것은 곧 생명을 잇는 희망의 운동, 나라를 살리고 인류를 살리는 제2의 구국운동이다.
사단법인 한국출산장려협회가 내세우는 사명 ―•홍익인간, •유비무환, •무실역행 이
세 가지 정신은 바로 평화국가의 기둥이자 새로운 인류 문명의 이정표이다.
우리의 슬로건,
“출산·출생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자 홍익인간의 밝은 미래입니다.
이는 꿈이 아닌 새로운 나라살리기의 시작입니다.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 홍익코리아!”
이 말은 단지 구호가 아니라, 21세기 대한민국이 인류에게 전해야 할 선언문이다.
이제 우리는 세계 제1·2차 대전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시는 지구상에서 제3차 대전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21세기형 유엔결의서’를 제안해야 한다.
DMZ(비무장지대)에 유엔본부를 이전하여 한반도를 영원한 세계평화의 보고로 만들고, 홍익인간의 나라가 인류의 중재자, 평화의 증재자로 나서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한류를 넘어선 ‘홍류(弘流)’, 즉 세상을 이롭게 하는 한국 정신의 세계화다.
지금 한반도는 세계사의 중심에 서 있다.
과거 전쟁의 상흔을 딛고 평화와 화합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남북통일은 단순한 민족의 과제가 아니라, 인류의 평화 프로젝트이다.
세계가 하나의 국가이자 하나의 대가족으로 연결되는 ‘나나(나라가 존재해야 나도 존재한다) 평화운동’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서야 한다.
10월 24일, UN DAY(국제연합일)을 맞아 우리는 다시금 다짐해야 한다.
전쟁, 기아, 질병이 없는 세상,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
그것이 홍익인간의 세상이며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
대한민국은 그 길의 첫 발을 내딛는 홍익인간 국가,
세계 대화합의 선도국가로서의 사명을 지녀야 한다.
이제 인류의 역사는 ‘지배의 역사’에서 ‘이익의 역사’로, 그리고 마침내 ‘이로움의 역사’로 나아가야 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제세이화(在世理化)",
이는 더 이상 과거의 신화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세워야 할 인류의 미래비전이다.
대한민국이 그 중심에 설 때,
지구는 더 이상 전쟁의 행성이 아니라
사랑과 생명의 별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홍익인간 대한민국, 인류를 이롭게 하라.”
이 한 문장이 바로 21세기 인류에게 던지는 최후의 평화 메시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