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법치와 아시아의 인치(人治)
[Patron(후견인)-client(피후견인) relationship]는
고대 로마공화정이 정복전쟁을 통해 팍스로마(로마의 세계질서)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피폐해진) 자유인과 귀족 금권정치 세력 사이에 성립된, 상호 의무적인 사회적 교환 관계로 성립하는 

로마 정치의 헤게모니 형성양상

또는 레짐의 성격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 고대의 정치방식을 원용해 캄보디아 또는
동아시아의 현대 정치를 (서양식으로) 이해한다고 한다. 

중세 왕과 귀족(공ㆍ후ㆍ백ㆍ자ㆍ남) 영주,
영지내에 농노와 영주의 관계에서
중세의 정치의 헤게모니의 형성과
레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도 사용된다.
이익의 상납과 정치적 권력의 보장 형태도 포함한다.

이는 자유민들의 공화국에 법치 질서가 형성되지 못한,
인간이라는 짐승의 세계,

힘의 역학관계로 형성된 체제권력이 장악한
자의적 자원배분 방식을 설명하는 것에도 유효하다.
특히 군인들이 무력으로 장악한 권력이나
식민제국의 통치 시대 기득권이 되어
생산수단을 선점한 기득권이 그대로 유지되는,
식민지 구시대 권력질서가 잔존하는 아시아의
후진적 정치를 설명하는데 상당히 유효한 서사이다.

남아메리카의 카톨릭 라틴사회의
대부모 제도(세례와 대부모-대자 관계)로 알려진
사회적 결속 관계를 설명하기도 한다.

또한  정치,비즈니스,예술 후원등 비공식적 관계를
설명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세계를 공산화 한다는 목표를 정치 권력의 정당성으로 삼는,
형식상 공화국을 표방하지만
국가를 공산당 일당독재의 수단 - 소유물로 삼는
공산국가나 식민지적 후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시대의 기득권이 장악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의
작동방식을 설명하는데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소위 꽌시라고 하는 것도
중국특색 Patron-client relationship 이다.

개뒈중ㆍ김앵삼의 보스정치나,
노무헨계와 김뒈중계의 분열,

문죄인과 리짜이밍계의 분열등
좌빨 보스정치나 찌질한 한국의 우패 패거리 정치현상을
새로운 Patron-client relationship의 형성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는 또한 개씹선비국의 자유민주공화정과 

법치의 미성숙 또는 붕괴과정을 설명할 수도 있다. 

조선 씹선비의 나라는 1948년 독립, 건국 된 후
이런 떨거지 쓰레기들이 창궐하기 전에
높은 이상으로 이끈 두 지도자에 의지하는
두번의 행운이 있었다.

1875년, 19세기에 태어나 초기생애를
입헌군주운동이라는 시대혁명으로 시작하고
당대 최고의 지성으로 성장해
독립운동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그 과정에서 국제적 안목을 지니게 된
이승만이라는 위대한 혁명가를 국부로 가졌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믿었고
조선인으로는 드물게 정치적으로 철저한
자유민주법치주의자였다.

혁명가이자 자유민주법치주의자로서
모순된 두 극단에서 균형을 유지한 것은
아마도 조선인에 대한 그의 근거없는 사랑과
조선인의 인간성에 대한 믿음이었을 것이다.

이어서,
식민지의 교사에서 제국의 군인이 막 되었다가
해방공간과 독립후 좌ㆍ우의 이념대립을 체험하고
이를 직접 경험한 공화국 대한민국 군인이자
조국근대화라는 혁명가적 사명을 평생 가슴에 품은
박정희라는 소위 독재자를 갖게 된다.
독재자로서 그가 부패하지 않고
자유민주공화정의 정신을 잃지 않은 것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조국근대화에 자신의 목숨을 건,
자신에게 조차 냉정하고 가혹한,
혁명과업의 수행과정에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 탓일 것이다.

모두가 좆도 아닌
단지 자유로운 피조물인 인간이라는 짐승,
아니면 자유의지를 가진 대단한 창조물이거나 간에
자유인은 모든 정당성에 우선하여
법 앞의 평등에 기반하는 것이며
따라서 어떤 정당성도 그것에 우선할 수 없다는
막연한 믿음으로
자유인의 법치 공화국을 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교육기관을 이제 막 벗어나
아늑한 자궁에서 기어나온 핏덩이들이
기득권이 장악한 조직화된 사회,
가르쳐야할 누적된 지식이 체계화된
'기본적으로 꼰대들이 지배하는 도제방식'의 생존의 장에 던져져 

당혹해하며 부당함이라는 감정이 썩인 혼란에 직면할 때
한 번은 거쳐야 할 인간이라는 짐승이 홀로설 때 겪는
통과의례적 서사이기도 하다.

암튼,
훈센은 2023년까지 캄보디아를 통치하면서
캄보디아의 왕가를 억누르고
핏줄을 기반으로 한 인맥으로
캄보디아의 자원분배 요로를 통제하고
국가의 모든 산업을 장악한다.
캄보디아는 사실상 훈센가(家)가 통치하는
가산제 국가의 성격을 띠게 된다. 

 


 


출처)

https://www.benarnews.org/english/news/thai/new-leader-08082023084621.html

 


훈 가문(친척27명)이 18개 부문에 통제력을 행사한다. 
주요 에너지, 통신, 광산 및 무역 회사를 포함하여
캄보디아 왕국의 주요 산업 대부분인 114개의 국내 기업에 지분을 보유.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special-reports/1029801/inside-the-hun-familys-business-empire#google_vignette

■권력을 승계한 아들 훈마넷(1977년 생) 총리 약력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트) (1995-99)
캄보디아 왕립군(RCA) 중위로 임관(1999)
뉴욕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2002)
브리스톨 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2009)


이미지 출처) 권력연합(조폭연합?) 상징 총리1명에 부총리 10명

이미지 출처)
https://vnexpress.net/campuchia-dao-kenh-funan-techo-se-dao-lon-he-sinh-thai-mien-tay-4737231.html

 

결론)

캄보디아 정치꾼들의 부자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