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요새 엄청 자주봄
바람에 날려 직캠인데
정말 나혼자 보고싶은 직캠이라 뭔 직캠인지 안알랴줄꺼임
그땐 유나 20살이니까 맨날 애껴줘야한다고 그냥 예쁘다고 말하고 그랬는데
진짜 나만 보고싶은 직캠인
물론 지금은 성숙미가 더해져서 예쁘고 색시한데
내가 맨날 나 살빼야한다고
특히 예전에 지식이나 경험 조금 부족할때 수분 조절 오나전 한다는 얘기 많이 했는데
그땐 진짜 어떻게 그런 생활비로 버텼을까 생각할 정도로 식단이 안좋았거든
그리고 그땐 림프 마사지도 몰랐으니까 자세도 안좋고 거북목 심하고 그래서 얼굴 붓기도 심했고 운동하고 싶어도 못할때도 있었고
우리 윗세대분들 나이 들어보이는게 내가 보기에 선크림 안바를것도 있지만 단백질 섭취 부족 운동부족
과다한 업무 강제적인 회식으로 인한 알콜 섭취 (술못하는 사람도 마셔야하는 진짜 말도 안되는 가혹행위) 부족한 수면인듯
갑자기 그짤이 생각나네
삐적마른 남자가 포징 자세 취하고 있는데 거울엔 엄청 멋진몸이고 (이거 반대버전도 있지 그냥 돼지같은 남자인데 거울엔 근육질로 보이는 버전도있음 ㅋㅋ)
예쁘고 이상적인 몸을 가진 여자가 거울을 보는데 거울엔 비교적 그 체중이 많이 나가보이는 여자가 있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여자라고 무시하는건 또 아님 예전에 어리석을때는 지식 경험이 없을때는
그냥 뚱뚱하면 게으른거라고 함부로 단정짓고 판단하고 그랬는데
인간에게는 항상성이라는게 있음 타고난 유전자도 있고 성장과정도 다르고
나도 다이어트 벌크업 제대로 해보면서 느낌 걍 본인에게 설정된 체중이 있고 그걸 벗어나는 순간이 엄청 힘듬
오히려 기존 체중을 벗어나서 바뀌는게 약안꼽고 눈에 보이게 바뀌는게 정말 너무너무 대단한거임 요요현상 게을러서 오는게 아님 몸의 항상성 때문에 그럼
그래서 내가 이제 진짜 더더욱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계기가됨
아 이 얘기를 왜 했냐면
난 술도 오나전 먹으니까
맨날 수분 조절하니 뭐니(이제 신경안씀 걍 중요한 일 있으면 조금 신경쓰는 정도) 그런거에 신경쓴거고 그게 대체적으로 나한테는 객관적으로 호감형 외모에 도움되는 판단은 맞는데
여자들은 진짜 조금만 살쪄도 보기 좋아도 자기가 살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남자는 뱃살 나와도 이정도면 푸근하지 여자들이 좋아하는 곰상이지 이러면서 메타인지 잘못함
오히려 그런 메타인지력에서는 남자보다 훨씬 뛰어난건데
이게 과해져서 조금만 살쪄도 막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신빙성 없는 다이어트 용품이 잘팔리고 주 소비층이 여자들임
뭐든지 과유불급인데
여자가 복근 뚜렷하게 보이는거 정상아님
호르몬 이상 생길수도있고
유주는 원래 밀가루도 안먹고 자기관리 끝판왕이라 너무 멋졌는데 (물론 요새는 밀가루 안먹진 않지만)
너무 과하게 관리하는거 아닌가 걱정되서
지금도 넘 예쁘지만 16년도에도 진짜 너무 예뻤는데
15년도는 데뷔초라 엄청 타이트하게 몸무게 검사 받은것같고
16년도 중후반 진짜 예뻤는데
17년도에도 엄청 예뻤는데
지금도 넘 예쁘고 항상 예뻤지만 그냥 그때의 모습이 안 예뻤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혹시나 그래서 한마디 하고 싶었음
난 지금 소아온 언더월드 파트1 보는중
트릭컬삼매경이다가 트릭컬 시즌1 요약본 보고 시즌2 정주행하려다가 낼 출근이라 ㅋㅋ 소아온 살짝 보다가 자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