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33회 공인중개사 동차합격생임
얼마전에 시험도 있었고 공인중개사 좆밥이니 어렵니 말들이 존나 많아서 경험자로서 딱 짚어줌
1. 6과목 암기량
평생 법이라곤 안접해본 니새끼들이 대부분 법을 다루는 공법 민법 세법 등을 처음 접한다면 이씨발 변호사 시험인가 싶을 정도로 당황할수있음 그러나 절대 법에대해 깊이 들어가지도 않고 애무하는 정도로만 공부함 그러나 처음본 용어와 과목수에 암기할게 많은건 좆팩트임
2. 객관식,절대평가
이 시험이 만약 같은 난이도에 주관식 이였다면 좆됬음 아마 대한민국 모든 시험 중 손에 꼽을정도로 어려웠을거임 그러나 객관식 즉 나오는 지문이 자주나오고 내용을 정확하게몰라도 문제푸는 요령으로 답을 찍어 낼수있다는것 주관식이면 정확한 이해와 암기가 필요함
3.낮은합격률 vs 쉬운시험
합격률이 낮은건 당연하다 시험치는 나이대도 매우 높음 즉 대가리가 다 굳은 어른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 분들은 생업이있어서 공부에 올인을 못함 또한 응시자수가 존나 많다 이중에 절반은 허수 즉 그냥 공부안하고 시험처보는 새끼들이 수십만명이니 합격률이 낮을수밖에 그러나 평범하게 대학가고 중간만 한 새끼들이 10개월하면
다 자격증을따니 할만하다 쉽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것
즉 낮은 합격률에 쫄필요 절대없음 10명중 7명이 병신
4.무조건 붙는 시험
이게 무슨말이냐? 즉 대가리에 총을맞거나 장애가있거나 불편한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붙을수있는 시험, 나이가 존나 많으면 모르겠다 본인은 시험중 어른들이 시험치다가 욕하고 의자뒤로 재끼고 탈주하는 새끼를 두명이나봄
인강에서 하라는거 하고 하지말란거 안하면 붙음 본인도 공부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범위도 없었고 정 모르겠으면 60점만 넘기면 되니까 버리면 그만임 60점이면 20문제중 12문제인데 막말로 절반좀 넘게 맞으면 된다 인정하냐?
4.결론
암기량이 많긴함 결코 적지않음 그래도 두번세번 보면 모두 이해되고 머리에 박힘 그러나 3개월만에 동차붙었다 이런새끼들은 앞에 데리고 오셈 면상을 발로 차줄테니까 (변호사시험을 준비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나머지는 거르셈)
본인은 대학교다니면서 하루에 6시간정도 9개월 준비함
즉 1년 할거하면서 한달에 두세번쉬고 열심히 공부하면 붙음 이건 펙트다 근데 하루에 한두시간 고등학생 중간고사 시험보듯이 처하면 못붙음 결론 9급 공무원시험보단 좀 쉬운정도 누구나 하면 붙을수있으나 (공무원 준비도해봄)
좆밥시험 이라고 건성건성하다가 1차도 못붙고 눈물찔끔 흘리는 새끼들 시험장에서 수십명봄
내가 따서 과장하는것이 절대아님 나도 할만하다 무조건 붙는다 생각하고 시험쳤음ㅇㅇ 그러나 책도 안펼쳐본 씨발놈들이 너무 좆밥이다 라고만 하는것 같아서 글 몇자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