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시발 뭐 고의성이 입증되는 사실적 증거가 없으므로 한숙청은 무죄다 판결을 했다고 쳐

세상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겠나?

에휴 그래 실선 넘은 미군은 뭐 병신 장애인이 되어도 한숙청에게 조롱이나 듣고 천대 받고 무시나 받으며 살아도 감수해야지 가 정당화되고 성립되는건데

그게 맞는거냐?

대기업이 뭐 중견 및 중소 및 하청업체 마구마구 패고 다녀도

그것은 정당하고 대기업의 가진자 특권이자 권리일 뿐이라고 판결하면 되겠냐?



그게 맞는거야? 국민들이 원해? 그런 세상을?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

내 비록 패소를 하고 징역에 갈 지언정 그런 좆같은 세상은 내가 인정 못하겠는데?

애초에 한숙청은 자신의 사건이 재판에 올라가서 패소를 바란것이겠지



한숙청의 심성상 그런 좆같은 판결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거든

나는 생물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존립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획일 및 극단은 내 성격에 맞지도 않고 나는 그런 나치같은 사상에 동조하지 않는다

결국 독재는 망하게 되어있어


처음에야 뭐 상황에 따라 잘 나가도 독재를 지속하는 종이 잘 되는걸 나는 본 적이 없다 배운적도 없고

뛰어난 유전자라 할지라도 여러 유전자와 섞여서 유지 존속 되는것이지

계속 유전자를 근친 시키면 열성이 된다는것쯤은 나도 알아


사람의 생각이나 지식 역시 계속 획일화하고 극단으로 가면

결과적으로 근친만 계속해서 유전병에 자손이 병신되거나 망하는것과 똑같거든


마오쩌둥의 참새를 다 죽인 사건을 잊지 마라

참새를 다 죽임으로써 엄청난 후폭풍이 다가왔지

참새가 식량 좀 먹어 치운다고 없애자? 참새가 사라짐으로써 생기는 그 밖에 문제점은 고려 안하고 그저 참새가 지금 당장 문제니까 문제를 치우자고 생각하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이다

그 획일적이고 단방향의 생각과 사상이 일으키는 문제점을 역사에서 잘 배웠잖아? 니들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