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설주완 변호사가 김현지 부속실장에게 수사상황 보고, “준비하겠다”는 답변 받은 사실 드러남.
2.검찰 불리 진술 조짐 포착 후 변호인 교체로 연결된 조직적 대응 정황 제기.
3.위증교사·증거인멸 혐의 구성요건 맞닿는 핵심 시점으로 평가.
4.조희대 대법원장 압박 의혹까지 확산되며 특검·직접수사론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