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사랑하며 反中이 틀렸다는 자칭 반공주의자조갑제기자 세력이 30년 보수논객 역사 전부가 거짓말인 이유 88학번 장동혁은 조갑제의 거짓말 역사를 드러내는 대중논쟁을 일으켜야
 

 
미중통화 패권 전쟁 중이다.
 
자유진영사회조직과 중국식 당국가사회조직의 대결이다.
 
중국이란 말에는 지배부족의 씨족습관의 내내 누적된 것을 중국공산당’(지배부족 당파)가 관리한다는 의미다.
 
원불교 백낙청과 정세현 악마새끼 통일담론은 이것을 닮아가려 하는 것이다.
 
중국은 주체사상 없이, 마르크스 레닌주의 없이, 반만년 중국인의 역사자체를 공산주의로 쓴다. 중국어를 잘 아는 한국인들도 대부분 인정한다고 본다. 중국인들에게 공산주의는 완전히 의미가 다르다고, 농촌심리 중심으로 해석한 중국경전인식으로 꽤 긍정적 인식이라 한다.
 
중국사에서는 공자를 부정했던 시절이 있다. 타도공가점이라고 주장한 때 논리는 실제로 민주정의당 국정교육으로 자리했다.
 
그러나, 시진핑 중국은 곽말약’(꿔모로우)공자-마르크스주의로 자리한다. 백기완씨의 딸 백원담 교수도 공자 마르크스주의의 책을 썼다. 이 부분은 보수유권자가 모르길 바라는 조갑제기자의 의지 때문인지, 논의자체가 안된다.
 
이와 비슷한 부분이 한국에도 그대로 자리한다.
 
민주정의당은 박헌영의 남로당을 소련 수입논리로 주장했다. 박헌영이 국제 레닌학교에 소속돼서 소련에 충성을 외형상 바쳤다는 것을 강조한 결과다. 그러나, 월북 지식인들 살펴보면 알지만, 마르크스의 도 상관없이 보이는데 공산주의라 한다.
 
제일 충격받은게 이것이다. 친북친중좌파의 아버지 신채호 선생의 저작에서 공산주의 표현을 찾아보라. 없을 것이다. 공산파 1인자가 신채호 선생이고, 2인자가 박은식 선생이다. 노무현 정권 때 진실화해위원회는 남로당원으로서 이승만의 남로당 진압피해자가 자신은 마르크스의 마, 주체사상의 주도 없는데, .... 즉 순수한 민족신앙은 정의로운데 탄압받았다고 한다.
 
일베정게 라인강09형님은 트럼프 1기 때 차이나=코뮤니즘을 완전히 완벽히 오해했다. <차이나>란 의미에는 곧 한 마을 중심으로 조상숭배하여 씨족습속을 하고, 그 씨족 습속끼리 공산주의로 하면서 그 지역의 지주 사대부에 아낌없이 털리는 구조와 동의어. 이 구조안에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트럼프 미국 보수파의 판단이다.
 
정상적인 반공 자유민주주의자는 동학을 해야 한다.
 
공산주의 이론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안다.
 
<한자사랑> <동학교리>의 정부정책에 박아넣기. 이것은 모두 친중파의 패권이자, 중국 공산당의 남한 패권 일부로 자리한다.
 
그러면, 질문을 하자.
 
68혁명 때 국제적으로 모택동주의 라고 할 때, 그 모택동세력 논리의 수입국의 민중들은 모택동주의를 알았을까? 자국의 유불선 씨족논리안의 공산주의 요소를 띄웠을 것이다. 모든 유불선 신앙논리 자체가 공산주의는 아니다. 한자 문명 선호하는 이들은, 둘 중 하나다. 일본 유교에 방점 찍고 중국식 유교를 부정하든가, 중국식 유교를 긍정하고 일본 유교를 저열하다고 비판하든가. 미국 기독교인이 그런 이야기했다. 미국인은 보수기독교나 진보기독교나 양자택일만 가능하지, 동시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인에겐 미국 사회가 보수기독교와 진보기독교가 어우러진 사회로 보인다. 뒤집어 말해서, 한국인들에게는 권력쟁취하는 <전라도식-베이징식> 유교냐, <경상도식-일본>유교냐 양자택일만 가능하지, 동시가 불가능하다. 미국인에겐 동시성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조갑제기자의 글의 논조를 보면 알지만, ‘전라도식-베이징식유교를 긍정하는 시점을 깔고, ‘경상도를 옹호하면서 더불어 민주당국민의 힘에 양다리 치는 이념없는 부산경남의 기회주의적 소신의 잇권주의를 반영한다.
 
경상도식-일본식 1인 지도자 선호하며, 인성 중심을 논하는 유교세계가 강조하는 중국경전 본문 따로 있고, 전라도식-베이징식 1당독재 선호하는 논리에서 강조하는 중국경전 본문 따로 있다. 이는 보수기독교가 선호하는 성경본문 따로 있고, 진보기독교가 선호하는 성경본문 따로 있는 것과 연결된다.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소련공산당 및 국제진보세력은 부르주아 계급비판해왔다. 1920-30년대 자료로 무한대로 찾을 수 있다. 미국 민주당은 그 논리의 연장선을 사실상 이어 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이면에는 교회법 제사장 그룹이 곧 세상에서 자본주의를 이끄는 질서가 있거나, 그 교회법제사장 그룹에 저항하는 기독교조직의 저항의 역사가 있다.
 
문제는 유럽 공산주의에서 극좌에 속하는 지젝조차도 1당독재는 부정한다. 그러나, 진짜 실감하는게 국제진보사회가 아시아도 모르고 유럽조건에서 <--전 백인보수 개새끼> 하는 게 전부라는 것이다. 그들이 레이건 미국 비판하며 백인보수 우월주의라고 하는 것 이상으로, 아시아를 있는 그 자체로 읽지 않고 진보기독교로 퉁쳐서 읽어버린다. 그게, 어쩌면 자연스러울 수 있다. 자국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차원으로 석학이 어디 쉽나?
 
따라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
 
유럽 진보 및 미국민주당은 알거나 알 수 있다면 절대지지 안할 1당독재 구조에 대하여, 백인보수개새끼 비난이 온 생각을 차지한 국제진보파에 묻어가는 문제다.
 
한자 사랑한다는 조갑제 닷컴 취향의 논객들이 배제하는게 있다.
 
한중수교 이후에 어마어마한 중국학 전문서가 번역됐다. 또 김영삼 때 남북문제로 어마어마한 북한자료가 도입됐다.
 
유불선 신앙이 그냥 신앙이 아니라, 북한 중국이 자기 나라의 공산주의 토대로 자리한다는 증거는 넘치고 넘치고 넘치고 또 넘치게 찾는다는 것이다.
 
88학번 장동혁이 자유민주주의에 당성을 주장한 모양이다.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인터뷰에서 장동혁의 그 워딩을 강조한다.
 
중국인들에게 1인이 우주중심이면 상대성이 없다.
중국인들에게 1당이 우주중심이면 상대성이 없다.
 
자유민주주의의 주체는 부르주아 계급이다.
 
중국식 사대부는 모택동 공산주의
일본식 사대부는 파시즘을 낳는다.
 
이게 배링턴 무어의 [독재와 민주주의의 역사적 기원]의 결론이다. 그런데, 조갑제기자는 교양이 없어서 일본 이시바 총리가, 100년 전으로 세계가 돌아가니까 일본도 100년 전 일제 파시즘 돌아가는 거 아니냐는 의문에, 절대 그럴 일 없다는 고백을, 한국 자국용 일본인들의 반성이라고 왜곡했다. 일본은 100년 전으로 안 돌아간다는 의지를 표현했는데, 한국은 대 농토마다 조선공산당 있던, 즉 농촌마을 지주들마다 지역공산당 오야붕이 되는 시대를 은근 슬쩍 가고 있다.
 
조갑제 기자 보수논객 30년에서는, 진짜 대학가는 다 아는 부분인데도 일반국민에게 안 알려지길 바라는게 많아도 너무 너무 많다.
 
필자의 대부분의 논리는 월북문인 해금 이후 김대중 지지파 민주주의 민족전선 역사(창작과 비평 사단이 깔고 있는)를 전제한다. 조갑제기자는 그것을 다 안다고 보이는데, 그것을 전혀 모르는 노인들 기준으로 배제한다.
 
미국 민주당은 글로벌한 통치전략으로 권위주의 말고, 국민을 멍청하게 하는 지배전략을 유튜브를 통해서 반복에, 반복에, 무한반복을 한다. 30여년 전도 미국 민주당이 그랬을 것이다.
 
조갑제 세력이 하는 주장은 이렇게 요약된다.
 
베이징식+전라도식 유교질서를 옹호하는 경상도 사람으로, .... 생각의 친중성을 중심으로는 민주당에 이익, 출생이 경상도라는 것으로는 국힘에 이익. 불륜 정신의 구현인데, 이분들끼리는 중도개혁, 중도보수라고 자화자찬 할 것이다.
 
한자문명의 본산베이징+전라도 사대부 (권력중심)
한자문명의 이단-일본+경상도(인성중심)
 
베이징 + 전라도식 인지구조 한자문화안에서,
레닌 스탈린주의가 수용가능하다.
이 가닥 연장선으로 유럽 진보를 이해한 것은 상당히 서로 다른 이야기로 보이는데, 유럽진보가 백인보수 개새끼 논리만 사로잡혀서 덮어주고 있다.
 
핵심은 그러하다.
 
복음통일 담론에서도 지금 권력자들의 속내가 드러나지만, 모든 문화양식에서 <베이징+전라도 씨족종교>로 채워야, 국민세뇌교육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통일은 종족 권력독점의 중국경전 원리 뿐이다.
 
조갑제기자의 진짜 신앙은 동학으로 추정된다.
 
이분들은 중국식 1당독재 구조에 기인한 사회비판을 두려워한다. 꾸준히, 유럽 진보인양 유럽진보의 미국 공화당 비판을 수입한다. 그래서, 트럼프에 극우라고 하는데 더도 덜도 아닌 주체사상의 반동분자 비판 어법을 닮게 쓴다. 조갑제씨의 전략은 의심이 가면, 출생지로 영남아이가 하는 식으로 사앙히 간다.
 
그러나, 문제는 한자문화 자체가 중국공산당의 국제패권으로 자리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공자학원 폐쇄한 것도 그런 이유다.
 
조갑제기자의 지난 30년은 전부 거짓말이다. 진실이 없다.
 
중국식 지배질서 안에서 서양민주 있다는 동학교리의 민족적인 것이 세계적이란 말은, 자유민주 기준으로 공산진영과 불륜하고 싶다는 자의 이데올로기일 뿐이다.
 
동학인들의 신앙과 그 정치화로 이어지는 권력 이데올로기 효과는 이젠 터놓고 논쟁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