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본인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평생을 다른 일 마다하지 않고 살아왔다. 어차피 예술해서 돈 버는 사람은 극소수고,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거기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극소수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식은 인테리어 공사판에서 그래피티 벽화를 그려주는 일을 했다. 일명 화가선생, '화공'이라 불리며 노래방, 가라오케, 나이트클럽, 피씨방 등 그림이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곳에 가서 그려주고 돈을 받으며 생계를 유지했다.

 

일 년에 한두 번은 꼭 양아치 같은 놈들을 만나 돈을 떼이기도 했는데, 그래서 사람을 상대할 땐 항상 경계를 놓지 않았고, 말투 하나, 행동 하나까지 주의 깊게 보고 혹시라도 돈을 안 줄 조짐이 보이면 그 즉시 대비했다.

 

!!ᆢ그래도 안 줄 놈들은 안 준다ᆢ!!

 

아무튼 내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니 주변엔 전업 화가들이 많았다. 다들 삶이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포기하진 않았다. 노가다도 하고 알바도 하면서 예술 활동만큼은 놓지 않으려 다들 끝까지 버텼다. 그러다 나이가 차고 여자친구 생기고 결혼을 하면 하나둘씩 사라졌다. 아버지 가게를 물려받거나 취직을 하며 예술을 내려놓는다. 결국 예술을 중단하게 되는 결정적 요인은 ‘돈’이다. 부모가 되어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 되면 어쩔 수가 없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 준다고 예술을 계속 잘할 거냐?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ᆢ내 경험상 그 돈으로 딴짓한다ᆢ!!

 

근본적으로 돈에 대한 개념이 확고하고, 빚을 지면 안 된다는 신념이 너무나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예술가들이 돈을 모으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ᆢ일단 수익이 워낙 적어ᆢ!!

 

또한 이성과 논리보다는 감성과 감정이 먼저 튀어나오는 인간들이 예술계에 많기 때문이다. 다들 그렇게 돈이 필요하지만 예술로 돈 벌긴 힘들고 어려워 "돈으로 살 수 있는 예술은 예술이 아니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개똥철학을 떠들며 정신승리를 하는 친구들도 많다. 그런 마인드를 장착한 인간들 틈에서 당시 ‘우파 청년’은 나 하나였다. 다들 좌빨 중의 상좌빨 들이었고, 우파에 대한 맹공은 기본 옵션이었다. 물론 나도 그때는 우파임을 티 내진 않았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들 생계를 위해 흩어진 뒤에서야 블로그를 통해 우파적 소신을 글로 적었다.

 

!!ᆢ퇴폐적이고 타락한 놈들은 오히려 좌쪽 예술가들이다ᆢ!!

 


예술계에서 우파 예술가 찾으라면 100명 중 한두 명 있을까 말까다. 그런데 각종 성추문이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비율이 어디가 더 높을지는 잠깐 생각만 해도 답이 나온다.

 

그런데 요즘 내로남불의 앰버서더 ‘좃국’이 또 쳇Gpt도 번역 불가능한 개소리를 떠들어대고 있다. 요약하면 결국 “돈 줄게”다. 이 좌빨 새끼들의 정책은 항상 한결 같다. 자기 돈도 아니면서 국민 세금을 마치 자기 지갑에서 꺼내는 양 뿌려대는 것.

 

나 역시 예술하며 살다 보니 금전적으로 힘든 시절이 많았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하려 발버둥 쳤고, 그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들이 결국 고통의 시간을 지나 성장으로 가게끔 인도했다. 알바 두 개, 세 개 뛰는 건 기본이었고, 그렇게 버티는 걸 이상하다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어차피 무슨 일을 하건 돈을 특출 나게 버는 사람은 극소수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밑바닥에서부터 치열하게 경쟁하며 끝까지 반복하며 살아남는 자만이 예술을 계속할 수 있다. 그렇게 걸러지고 걸러져 탄생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예술가(artist)다.

 

!!ᆢ그 결정체가 바로 ‘작품’이고ᆢ!!

 

ᆢ아이돌 말고ᆢ

 

 

좃국을 비롯한 좌빨 새끼들은 하나같이 국민의 고혈을 빨아 만든 혈세를 본인들이 선심 쓰듯 뿌리려 든다. 지금 이들은 대한민국의 예술가의 정신상태까지 붕괴 시키려 하고 있다. 더 망가지기 전에 고치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곧 운행을 멈춘다. 낭떠러지 앞에서 멈추지 못하면 같이 추락하는 수밖에 없다.

 

이제 우파는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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