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인들만 모르는 한국의 환율이 폭등하는 진짜 이유
-조갑제 기자 박정희 책장사 때문에 원론을 말할 기회 완전봉쇄 피해-
 
 

영어 경제유튜브 보니 정말 한국 경제유튜브못 볼거 같다. 한국에는 경제학 이론을 동학 사상 맥락에서 오독하는 경제유튜버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것은 경제학이 아니다. 아니라고 따지기 지겨워진다. 가장 극단적인 중국문명 씨족종교로 경제학을 오독하는 유튜버들에서, 극단에는 안유화가 있지만, 안유화씨 빼고도 이상한 사람 빼면 정통이 거의 없다. 정통학자가 없는게 아니라, 동학경제의 이단이 권력을 독점한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전두환 민주정의당의 유교자본주의처럼 김대중의 천도교 경제학(대중참여경제학)을 콱 박아 버렸다. 따라서, 정부 권력 차원에서 왜곡된 것을 진실로 알기에, 진실로 바로잡을 힘은 없다고 봐야 한다.
 
미국의 부채 위기를 논한다. 영국의 부채 위기를 논한다.
 
경제학은 서방기독교지대의 국가들에서, , 규칙, 규범을 잘 지킨다는 전제로 물물교환 하는 속에서 나타났다. 다시 말해서, <부채위기>는 물물교환 관계가, 하나님 앞에서 쌍무계약을 전제한다. 어떤 나라가 시스템을 이용하는 갑질하고, 한쪽은 계속 을이 되는게 아니다.
 
(필자가 한국교회의 동학과 종교혼합을 절대 반대한 이유는, 성경에 토대된 기독교사회의 윤리관계의 성경기록이 신자들에 전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윤석열 내란죄 재판을 보자. 전라도 중화사상의 원불교(사탄교) 종족주의가 사실상 중앙에 있다. 김대중경제학에 깔린 천도교와 대동소이한 정치효과를 대승불교로 나타내는 동학조직의 가치관이 깔려 있다. 중화사상의 작렬은 곧 <쌍무계약>이 뭐에요. 독박계약이지! 우리는 약속이 귀찮다.
 
한국보다 재정상태가 안 좋은데 부채위기를 논하는 국가는 프랑스 뿐이다. 프랑스를 대부분의 경제유튜브에서 부채위기 논하는 국가는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상태가 좋다. 그러나, 영어권 경제유튜브에서 한국을 논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이런 판단 밖에 가능하지 않다. 영어권 경제유튜브들이 한국이 이단경제학을 하고 있음을 다 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다. 97IMF 때에 부정평가 보고서 이후 3달만에 운지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에 대해서, 불교로 비유하면 세계 각국이 몸에서 사리 나올 만큼 인내력으로 비평을 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은 안하는데 터지는 곳이 있다.
 
그게 경제학 맞어? 윤석열 내란죄 재판은 광주전남 동학 종족주의로 1930년대 히틀러 파시즘식 잇권독점하기 위해 재판하는 나라임을 그대로 보였다. 법치가 문란한 데, 도대체 원화를 왜 믿어야 하지? 이런 생각을 표현은 안하는데 가지고 있다는게 환율에서 나온다.
 
정상적인 국가는 , 규칙, 규범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가 연결된다. 유신시대는 영남 유교로 유교자본주의로 나타났다. 김대중체제는 천도교 경제학으로 농민 중심의 씨족원리를 경제학에 박았다. 당연히, 농민의 소망 위주대로, 의문이가는 논리로 간다.
 
위기가 꼭대기에 올라가면 그때 말하자. 참고 있는 데, 불신이 그대로 표현되는게 환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