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미중 간의 갈등을 보는 시각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자유 민주주의와 독재 전체주의와의 대결이다. 합리적 이성과 반지성, 반역사성, 진보와 퇴보의 대결이다. 자유와 억압의 대결이다...라고 보는 시각.

 

둘째.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암시하듯, 순수한 패권 경쟁이자, 전쟁이다. (패권 = hegemony. 주의: 한국어/중국어로서의 "패권"은, 모택동 때 중국 사회과학원이 만든 용어로서,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을 이념적으로 공격,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낸 조어)

 

셋째. 위에서 말한 첫째 이념 대결과 이런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한, 경제, 교육, 문화 등 전방위적으로 서로 상대방을 압도하려는 전략적 대결. 

 

 

 

 

 

2. 미국의 동맹국은 전부, 위에서 첫째 아니면 셋째 입장이 서로 혼재하고 있다. 

 

일본, 영국은 특히 첫째 관점(이념적 대결; 정의와 불의의 대결)이 매우 강하고, 그런 가운데 셋째 관점을 부연하는 식으로 접근한다. 

 

프랑스, 독일은 좀더, 첫째 관점과 셋째 관점이 혼재돼 있으나, 프랑스는 첫째 관점 >> 셋째 관점이고, 독일은 셋째 관점 >> 첫째 관점이다. (독일은 중국-러시아와 경제적으로 많이 얽혀 있어서 훨씬 조심스럽게 접근함)

 

그외,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등은 첫째 관점이 일본-영국 바로 다음일 정도로 주조를 이룸.

 




 

 

3. 한국은?

 

그냥 중국의 관점과 똑같다. 

 

한국의 언론은 물론이고, 학자들조차, "패권 전쟁"이라는 관점만을 갖고 있다. 

 

즉, 미국이나 중국이나 그 놈이 그놈, 한국은 한국에게 이득이 되는 길만 찾으면 된다~ 라는 식이고, 더불당 지지자쪽은 그게 중국과 동맹을 맺는 거라고 보고 있고, 국힘 지지자쪽은 미국과 동맹을 계속 맺는 게 좋다고 보고는 있지만, 

 

한국은 압도적으로 "패권 전쟁"이라는 시각으로 통일돼 있다. 

이런 시각은, 곧 중국 정부의 공식 관점이고, CCP의 입장이다. 

 

 

4. 한국이 이렇게 된 과정

 

첫째. 중국이 개별적으로 협박, 회유, 향응함.

둘째. CCP가 한국의 언론사를 우회해서 장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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