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글을 쓰고 나면
깜빡하고 빼먹은게 생각나서 더 추가해서 쓰게 된단 말이지
쿠팡 앱에서 정말 짜증나서 꼭 제보하고 싶은 기능이
사진 촬영할때 플래시 기능이다
배민의 경우 플래시를 켜면 플래시가 켜진 채로 있어서 사진찍기 편한데
쿠팡의 경우 플래시를 켜면 옛날 카메라 사진 촬영할때처럼 플래시가 잠깐 반짝 켜지는데... 이게 타이밍이 안 맞아서 전혀 도움이 안되고 사진이 엉망이 된다
배민처럼 플래시가 켜진 채로 있게 했으면 좋겠는데 덕분에 어두운 곳에선 사진을 찍으나 마나가 된다
그리고 요즘 쿠팡을 하다보면... 은근히 느껴지는게...
쿠팡이 은근 진상 고객이 많다
배민도 마찬가지겠지만... 마치 전라도 놈들에게 지령이 떨어졌는지
다들 쿠팡으로 일부러 진상을 부리는 느낌
얼마전에 내가 오배달해서 차감당할뻔한 경우에도 아예 고객이 노린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
그냥 일반적으로도 쿠팡이 고객을 상당히 우대하는 느낌도 있다... 뭐 클레임 걸거나 하면 다 오냐오냐하고 들어주는 듯한 느낌
근데 전라도 도둑놈들에게 그러면 마치 권리인줄 알고 달려든단 말이지...
개인적으로 쿠팡 우파 기업으로 보는데 전라도에게 당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쩝
아무튼 오늘도 추석 연휴가 맞는지... 또 특수 계약한 라이더들에게만 콜을 우루루 몰아줬는지
콜 별로 없었네
게다가... 비 예보 없었는데 비와서 쫄딱 젖었다 ㅠ.ㅠ
다행히 비가 심하게 온건 아니지만... 아주 정확하게 오토바이 배달은 가능한 선에서, 가장 심하게 많이 젖는 수준으로 비가 왔다 ㅠ.ㅠ
지붕 오토바이로 나갈걸 그랬나... 지붕 오토바이 생각보다 속도가 잘 안나서 안 타게 된단 말이지... 사실 장마철이나 겨울철 눈보라용으로 쓰려고 한 건데 이렇게 비 예보 없다가 비가 쏟아지면 좀 짜증난다
다들 안전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