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족없어서 혼술 5일째다

 

젓가락 두개는 울쩍해서 영혼 초대함

 

오늘은 연어에 생새우다....

 

실업급여 아직 5개월 남음

 

올 겨울은 겨우 버티겠네.

 

봄이 오면 끝내고 싶다....... 모든걸...

 

유일한 희망....... 특이점이와서 (완몰가)에서 살기

 

나의 청춘 30년 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