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필자) - 70년생의 어린시절은 제3세계가 맞다. 실증적으로 군사정권 교회 설교문에서 무한대로 찾을 자신이 있다. 김대중지지 민주당 성향 학자들 주장처럼 박정희 18년은 경기침체 완주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 속에서 한국교회 설교문들을 살펴보면, 얼마나 간절한 소망이었는지. 제3세계 속에서 동족상잔 논리로 갈 수 없다.
전교조에 대항하는 교사조직은 전인교육을 표방했다. 스스로 선생이 모범이 되려 했다. 70년생의 어린시절에 모든 내 또래 장래희망은 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어른(지금 노인들) - 제3세계로 사는 게 좋았다. 혼란이 좋았다. 혼란은 귀족이 고통겪는게 아니다. 아랫것들이 겪는 고통이다. 또, 혼란이 와야 속 시원한 감이 있다.
필자의 충격적인 체험은, 그 시절에서 삼위일체 성령 공동체 아니라, 조선유학사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붕당주의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이 기성세대(현재 노인)의 평균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문제가 있다.
성서적 논리로 성서적 세계관으로 보면
한국교회는 하나님과 계약이 끊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분노해서, 이땅을 심판하려 하시는 것이다. 필자는 무너지는 타이타닉호에서도 예수믿는 사람은 바이올린 연주자처럼 살아야지 싶으면서 억지로 감정을 다독인다. 그러나, 기독교라고 생각하면 얹힌 것 수준으로 생각하되, 교회 안 나오기는 싫은(사회관계) 분들은 이런 논리를 싫어한다.
한국 사회는 도덕이 붕괴되고 있다.
필자는 군사정권 때 어른들(현재의 노인들)과 모든 영역에서 기억이 어긋난다. 유신시대에 고문수사로 권위주의 질식 은폐하고 어떻게 안될까? 하는 심리가, 고스란히 사회 무질서와 도덕붕괴 은폐하고 어떻게 안될까로 바뀐 것을 이해한다.
결국, 그때 어른들의 욕망은 씨족주의를 뺀 모든 계약의 폐기다.
이분들의 머리에선 지난 30년 변형윤 박현채 노선이 됐으니까, 앞으로도 경제가 된다는 정신나간 발상이다. 그러나, 시장경제는 계약관계로서 쌍방의 약속책임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다.
그때 어른들은 유교의 대를 잇는 것으로 바라보나,
필자는 필자의 모든 지난 30여년 해온 것이 윗세대의 성과를 예수 따름의 자세로 배운 것이듯, 다음 세대에서도 마땅히 그래야 하지 않나?
씨족을 뺀 모든 계약의 파기.
여기서 시장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나?
붕당망국론으로 각각 씨족끼리 돌아가는걸로는 나라 망한다고 본 이화여대 김활란 박사님의 주장과 한국교회의 호응이 민족복음화운동의 시작이라고 교회사 논문은 기록한다.
유교의 대를 잇는 개념과는 전혀 다른 것이, 부활신앙의 체험일 것이다. 복음이 바로 퍼지고 모든 문화가 바로 다음세대에 전승될 때, 그런 기독교문화속에서 역사하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민족복음화운동 때 어린이 – 하나님 나라 구현으로서 한국교회의 자유민주국가의 모범.
민족복음화운동 때 어른 – 교회부흥. 단순한 교세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