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지난주에 가족 모임 다 끝내고, 어제 와이프랑 오장동 회냉면 땡겨서 강 건너 출격
그런데 흥남집, 함흥집 다 문 닫았네 헐. 설날도 문 열던 집인데.
건너 오다 유명 고기집 갔는데 5시 인데 이미 웨이팅 까지 마감
근처 고기집 오랜만에 방문
여기도 갈비 소진, 와규 소진
살치살 주물럭 등 주문
오늘 오전 존경하는 형남이 밥먹자 불러서 갈비찜에 어제 못멋은 회냉
앵간하면 연휴때 마실 안나가는데, 기러기 성님이 오죽하면 나 불렀나 해서
고고
가족은 같이 있을때 그 아름다움이 빛을 발한다
가족이 있어 우리도 존재한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