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닷컴에서 나오는 정보는 매우 심플하다.
지성에서 처참한 몰골인데, 그런데, 과거로 돌아가면 정말로 ‘대졸’이 한마을에 1-2명 수준인 학벌과 신분이 일치된 시대가 있다. 이성으로 설명하는 투명한 원리가 아니라, 그 씨족 종족원리로 쳐바르는 어법이다.
동학종교의 대부분이 그렇다. 중국경전의 종교신화에 세계관 대부분을 의존해 쓴다. 그러면서, 약간 비틀린 영역에서 차이가 있겠으나, 큰 의미로 중국 세계관 좌장이다. 이러면, <우리~>라고 쓰면 안된다. 우리! 우리! 라고 하면서 특정 양반가문들의 노비모음이란, 서양법적 불법행위와 인권유린이 나타날 수 있다.
한자는 중국인 글인가? 한국의 것인가? 중국꺼가 맞다. 상식을 상식으로 볼 때, 결국 조갑제 닷컴은 자유민주 수호에 적극적 훼방자요, 중국식 코뮤니즘반대에도 훼방자다.
유신시대에 1인 권력의 문제에 국가주의 폭주문제가, 지난 30년은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군사정권에서도 1인권력 우리.. 란 논리 했고, 붕어빵처럼 전라도식 종족종교 지배원리도 ‘우리’이야기한다. 전라도식 유교는 결국 베이징식 유교아 근접하다.
우리 정서에 맞는 기독교??
반만년 전부터 중국인이 한반도에 주입한 씨족종교 코드는 순수한 우리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