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늙어빠진 브레드피트가 여자 꼬시려고 들이댈 때, 

와 설정 존나 진부하고 저게 현실에서 가능하겠냐? 싶었는데,

시발 브레드피트 저 늙은 할배가 꼬시는 감정선을 읽고 있으니까 내가 여자라도 꼬셔질거 같더라.
현실 세계에서도 통할 만큼 존나 매력있었음.

왜 저런 늙다리가 꼬시는데 넘어갈까 가만히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특유의 그 분위기가 있다.

젊었을 때 부터 SS급 상타치의 인생을 살아본 자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우라와 여유.
그리고 얼굴은 늙었지만 그래도 잘생긴 편이고, 몸은 여전히 관리해서 비율과 몸매가 받쳐 줌.

이런 것들이 모여서 발산되는 늙은미가 이상하게 끌림을 주는 것 같음.

배우가 매력있는건지, 각본이 사람을 그렇게 느끼게끔 잘 꾸며진건지,,,,
암튼 난 저 영화에서 피트가 여자 꼬시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