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장이었던 뉴트 깅리치가 트위터로 한마디 한 줄로만 알았는데, 장문의 기고문까지 남겼었네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5/aug/27/korean-crisis-freedom-democracy/
요약: The Korean crisis of freedom and democracy (워싱턴타임스, 기고문)
한미 정상회담 기대와 성과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원래 긍정적 이벤트로 기대되었음.
특히 한국 조선업의 경쟁력을 활용해 미국의 낙후된 조선·해군·해안경비대 함정 건조 체계 현대화에 협력하기로 하며 큰 성과를 거둠.
한국은 전 세계 상선의 약 35%를 건조하며,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조선 강국임.
민주주의·종교 자유 위기
그러나 새 정부(이재명 정부)의 강경한 정치·종교적 탄압은 충격적이라는 평가.
보수 야당과 교회 신도 명단을 요구해 대조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이를 정치적 탄압 수단으로 활용할 우려가 있음.
주요 보수·종교 지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규모 압수수색이 진행됨. (예: 경찰·검찰 1,000명이 새벽 7시에 특정 지도자의 집과 사무실을 급습)
미국의 반응
한국-미국 합동 군사기지까지 한국 정부가 미국에 알리지 않고 압수수색을 벌여 외교적 충격 발생.
이로 인해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이 한미 외교·안보·통상 회담을 취소.
트럼프 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 “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는 비즈니스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올리고, 직접 이 문제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기.
미래 전망
트럼프의 직접적 경고로 한국 정부가 경찰국가적 전술을 철회할지 여부가 향후 몇 주간의 관전 포인트.
칼럼은 현재 한국 정부의 행태가 중국식 전체주의와 유사하다고 비판하며, 미국은 수십 년간 한국의 법치주의를 지켜온 만큼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결론
칼럼은 이번 방미의 **경제·안보 협력 성과(조선업 협력)**와 함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정치·종교 탄압)**을 동시에 조명. 이재명 정부가 중국식 통제 모델로 기울 경우 한미 관계가 심각한 갈등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트럼프의 숙청과 혁명? SNS 이후 판이 커진다. 미국 언론들이 한국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갖고 점점 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