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개인 생각
 
필자는 조갑제의 극우 표현이 호남 동학 신앙 실루엣을 통해보는 일제 강점기 소련공산주의 수입했던 씨족사 반영이란 표현을 썼다.
 
이 주장을 누가 검증해도 같은 결과를 발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원래, 꼬진대 출신은 이성적 영역에서 ‘겁’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온 세상이 “임자”다. 그러나, 30여년간 차근차근 검증한 경우에서 나타나는 인생을 바친 결과물에 대한 지적확신의 경우, ..... 누군가 바닥에서 다시 준비해도 거의 비슷한 결과일 것이다.
 
목사님들의 정치 발언을 보면서, 목사님들께 정치발언 말라는 말이 아니라,..... 성경분석에 있어서 신자공동체가 ‘믿고 무조건 인용’할 수 있는 지경이 맞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 뒤집어 이야기해서,....
 
지주-노예구조에 얽힌 농민마을 부족정서는 귀족이 까라면 까야지 뭔 말이 많나? 하는 속에서는 엿장수 맘대로 판단하고, 아랫것은 무조건 복창하는 지위에 있을 것이다.
 
물론, 필자의 인생을 바친 검증이 무조건 믿겨지지 않을 것이다. 매우 상식적이다. 같은 발언이라도 유명대학이 먼저 들린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보수사회의 어른은 지성인중심이되 상호경쟁으로 누가 진실인지 스스로 판단하게(사도바울의 교회관에서 예언자 모습처럼)한다. 보수진영은 이게 씨가 말랐다.
 
신앙영역에서 본래 직분도 물론이거니와, 세상적 판단에 있어서도 일반인 언저리인 경우가 허다하다.
 
조직신학적 토대가 없어도, ‘내부총질 금지’(씨족주의는 자유민주보다 우선시될 가치?)만을 맹신하여 끝까지 우기면서, 신앙도 신앙의 눈에 얽힌 세상적 질서도 모두 실패하는 문제가 답답하다.
 
지금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교회는 동학의 사기점거 권력에서 소외돼 있다.
교회조직은 정치적으로 들이박는 조직이 아니다.
어설픈 정치참여는 예수님이 주님이 되는 공동체 박살이란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
 
신앙본질을 세우는 것이 그 자체로 정치적이어야 함이 맞다.
 
성경의 하나님이 꾸준히 다르게 말씀하시는데, 다 알았다는 전제로 세상을 보는 게 말이 되나?
 
이상은 그냥 듣보 평신자의 개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