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오른쪽 눈이 잘 안보여서 안과 갔는데

병원에서는 뇌 검사 받아보라고 하더라

정확히는 무슨 병인지는 모르겠는데 10년전 부터 그냥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핑핑돌고 엄청 어지러움증 느끼는 경험을 했었는데

이게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그냥 코끼리코 잡고 돌아서 생긴는 어지러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누가 내머리째 잡고 뒤흔든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저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어지러움증이아니라 그냥 서있지 못할정도로 어지러움 

나이 들수록 점점 이 빈도가 잦아짐

오늘도 퇴근하고 씻고 나왔는데 저녁 8시쯤에 갑자기 땅바닥이 도는거야

무서워서 침대에 그냥 쓰러져서 자버렸다

자고 지금 일어남.....

검사 받아기엔 왠지 무서워서 검사는 아직 안받았는데

그냥 때되면 조용히 뒤질 생각중임 뭐 그렇게 찬란했거나 자랑스럽고 미련남은 인생도 아니고..

근데 좀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