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유독 일본 90년대, 2000년대에 감성적이고 아련한 음악이 넘쳐났는지 너무 신기하다. 지금 듣다가 갑자기 너무 슬퍼진 이유는 옜날 그 니폰감성 90년대/2000년 초반의 전성기와 감성은 이제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무 고통스럽고 슬퍼서 감당하기 어렵다. 2000년에 아빠가 일본에서 MD 직구입해서 한국으로 가져와서 내가 학교에 가져오니까 애들은 완전 신세계를 본듯한 반응이었고 그 MD에다가 니폰 음악 잔뜩 넣어서 듣고 다녔는데 씨발! 그 90년대/2000년대 초반 감성이 이제 안나온다.
그때시절 하마사키 아유미 ㅈㄴ 유명했고 많이들음. 건담시드 애니 노래도 ㅈㄴ 들음. 그리고 X Japan도 많이 들음. 이제 그런 감성 없다고. 감성의 전성기는 90년대+2000년대 초반이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