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기 목사님중에 아버님도 목회를 하셨던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우리동기 목사님은 둘째 아들이신데 셋째 아들 은 어버지가 결혼 주례를 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기해서 왜그랬냐 그랬더니 동생이 그렇게 부탁했다고 아버지 이상의 축복한 사람이 없으니 아버지가 해주세요 그래서 아버지가 주례를 해주셨다 그랬습니다
제가 그래서 물었습니다 어떻다냐고 아버지가 주례를 하는 일이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라서 어떻더냐 그랬더니
"너무 좋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마음으로 결심을 했습니다
"우리 아들도 내가 주례한다!"
그때 저희 아들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인가 그랬습니다
제가 결혼주례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제가 영락교회 부목사 할때 그때는 부목사들이 다 결혼 주례를 했었어야 했으니까 제가 32살에 첫결혼 주례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교회는 늘 청년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마 결혼 주례를 수도 없이 많이 한 목사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어느날 또 결혼 주례를 하는데 신랑신부가 입장을 할때 쳐다보다가 저친구들이 내 아들 며느리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 내아들 며느리 주례 할터인데 저 친구들이 지금 내아들 며느리라면 그 상상만 하는데 울컥 했습니다 코가 찡하고 눈물이 핑돌고 목이 탁 막히고 그때 우리아들 며느리 주례할때 주례사 할거는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례사가 좀 짧아야 되겠다 한마디만 하고 끝나도 울컥해서 끝나도 덧붙이거나 뺄것이 없는 완벽한 축복의 가장 완벽한 축복의 주례사가 없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금방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그래서 그때 한마디만 해도 좋은 주례사를 생각한것이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되라 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냥 목사이기 때문에 상투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제아들 며느리가 예수를 잘 믿는다면 그냥 믿는것 말고 진짜로 잘 믿는다면 저는 잘 산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영락교회 중등부 교사들이었는데 그 신랑 신부가 아주 믿음이 좋았습니다
신랑신부가 들어올때 나이차이가 저하고 별로 나지도 않지만 내 아들 며느리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신앙생활을 잘해서 그래서 젝 우리아들 며느리 주례할때 하려고 하는 주례사를 해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우리아들 주례사가 중고품이 되는데 생각했더니 하나님이 꾸짖었습니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이 중고품 되는 것을 어디에서 배웠냐? 하나님의 말씀은 해도 해도 새포도주 같으니라"
그래서 그 신랑 신부에게 내 아들 며느리 같은 마음 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축복하고 싶은데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되라고 이렇게 주례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신랑 신부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례하다보면 요즘 신랑신부들도 믿음있는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주례사 할때 아멘아멘 그러는데 참 이뻤습니다
감동이 되었습니다 믿음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예수 잘믿는 사람이 되라 이야기 했을때 당연히 나는 아멘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눈앞에 바로 앞에서 봤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못했습니다 눈이 똥그래졌습니다 눈물이 핑 돌더니 그 다음에 아멘 그랬습니다
그 말에 제가 큰 감동이 왔습니다 그냥 은혜받을 만한 말이지만 이렇게 까지 충격적인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냥 은혜받을 말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충격적인 은혜를 받나 그래서 제가 감동이 되었습니다
주례사를 마치고 이제 성경을 펴고 신부 오른손에 신랑 오른손에 제 오른손을 얹고 축복 기도를 하는데 이게 축복이 불붇는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할말을 입에 넣어 주신다는 말씀이 있던데 그 때 그 사랑하는 신랑 신부에게 축복의 말이 내속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입에다 집어 넣어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축복하다가 제가 감동해서 울어습니다
울면서 축복했습니다
여러분 주례하는 목사가 울었을때 그 신랑 신부가 안울었겠습니까? 신랑이 울어서는 눈 뻘개지고 신부가 울어서는 눈 시커매지고 하객들도 다 울고 그랬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결혼식을 했습니다 제가 결혼식 마치고 사진찍고 난후에 악수 하면서 그랬습니다
"우리가 결혼식을 했습니까? 부흥회를 했습니까?"
어떤 부흥회를 해도 그런 부흥회가 쉽지 않습니다
그때 제가 욕심이 나서 하나님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아들 결혼식때도 이런 분위기여야 해요!"
우리 아들 셋 주례 제가 다 했고 그 기도가 이루어 졌습니다 또 감사하게도 우리 아들 세며느리 다 예수를 믿습니다
그게 얼마나 저한테 큰 기쁨이고 자랑인지 모릅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에서 사도 요한이 편지하면서 부녀들과 자녀들에게 편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이 굉장히 기쁘다 하는 말을 썼는데 왜 심히 기쁜가 하면 너희 자녀들 중에 우리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보니까 기쁘다 그러니까 자녀들 중에 예수 잘 믿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그런 자녀들이 있었다는것 그게 제일 기뻤습니다 심히 기뻤습니다
그냥 문학적으로 상투적으로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요한의 진심입니다
"너희 자녀들 중에 그런 자녀가 있다는 말을 들었어 내가 심히 기쁘도다!"
그런데 여기보니까 너희 자녀중에라는 표현을 쓴것 보니까 다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몇몇은 아닌데 몇명도 그랬다는 것이니까
"너희 자녀중에 진리안에 거하는 사람이 있어 참 기쁘다!"
그랬는데 믿음의 가정들 중에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아직 자기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자녀들이 있었다는 말 뜻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어떠십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은 다 예수를 잘 믿으십니까? 만일 아직 그렇지 못한 자녀들이 있다면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솔직히 아이들에게 믿음을 전수 하는 일처럼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서 그러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믿음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예수 잘 믿는 사람되는 일이 부모의 가장 큰 첫번째 되는 제일가는 욕심 제일가는 기도제목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한다고 그럴때 무엇을 제일 먼저 구하시겠습니까? 이것도 구하고 저것도 구하라고 한다면
"예수 잘 믿게 해주세요!"
라고 하는 기도가 들어갈수 있겠지만 한가지 두가지 세가지 소원만 들어라고 할때 정말 예수 잘믿는 사람이 되라는 기도가 소원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게 해주세요 좋은 기업에 아주 요직에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서 출세하게 해주세요 사업을 하게 되거든 성공해서 큰 부자 되게 해주세요 세상에서 유명한 성공한 그런 자녀되게 축복해주세요"
라고 하는 기도보다도 앞서서 그것보다도 먼저 제일 먼저 "예수 잘믿는 사람부터 되게 해주세요!"
라고 하는 간절한 소원이 여러분에게 있을까요?
감사하게도 제 세아이들 며느리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게 제일 기쁩니다 오늘 성경본문에서 사도 요한이
"심히 기쁘도다"
한 말의 뜻을 제 양심적으로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손주가 여섯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도 손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의 손주 여섯중에 하나도 예수 밖에 나지 않게 해주시고!"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이제 청소년 청년이지만 교회 잘 다니죠 그런데 부모가 가니까 따라가는것 말고 언젠가는 자기 믿음으로 하나님 만남의 신앙을 가지고 그리고 정말 진리안에서 살려고 말씀대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진짜 예수 믿는 아이들 되는 부모가 교회집사라고 자동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부모의 간절한 소원과 열망이 있어야 그것이 자녀에게 전달될수 있어야 아이들이 예수 잘 믿는 자녀들이 될터인데 여러분 자녀들중에 요한이 이야기 한것처럼
"너희들 자녀중에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보니 내가 심히 기쁩니다!"
이렇게 고백할수 있는 자녀들이 많아 질수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