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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혼 일게에 해운대 해수욕장이랑 용궁사랑 혼자 다녀왔다!
맛있는것도 많이 쳐묵고 해수욕도 실컷 하고 절경도 질리게 감상했다이기!

서울에서 부산까지 생전 처음 SRT 열차를 타본다!
 


논과 밭이 존나 빨리 지나간다 ㅎㄷㄷㄷㄷ



잠깐 눈붙이니 부산역에 도착했다.
부산역 바로 앞 텍사스 거리.
대하이햄 만날까 존나 무서웠다.


여기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왔다.


밀면이랑 고기랑 유명한 집이다.
부산 30년만에 온 기념으로 혼술한다이기!





 꿀맛이노!



여행지 오면 왜케 음식이랑 술이 잘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서울에선 이렇게 많이 못먹는다.



처음 타보는 부산 지하철이다.
앞사람과의 간격이 서울보다 좁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일단 파라솔 잡아놓고 해수욕 존나했다.
햇빛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존나 오래 물속에서 혼자 놀았다




히히 한녀 가슴골 응디골 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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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맛집이라 해서 가서 생맥주랑 먹는다.
햅버거가 5층 석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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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모텔 잡았다

성수기 시작인데 일박에 3만원이면 존나 싸게 잡은거 아니노?


저녁이 되어갈무렵 해수욕장 옆 동백섬쪽으로 걸어간다.
해녀 동상인지 선녀동상인지가 있다.






동백섬 등대


출렁출렁 출렁 다리
이거 건너는거 이젠 노무 무섭다  T T



동백섬 쪽에서 본 해운대


해가 지려한다.




도야지  국밥을 쳐묵는다!








밤이 되어 마린시틴가 뭐시긴가에 가봤다


뭐꼬  볼거도  없다.




유명한 오뎅, 꼬치집이라 해서 또 처묵는다.

숙소에 가는데 길바닥에 마사지 전단지가 떨어져 있길래 주워왔는데  불러볼까 하다가

꼬추 마사지 하는 퓨잉이 오는거 아닌가 싶어 그냥 잤다.

다음날은 절경의 용궁사를 간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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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다른 밀면집에서 아침 식사를 한다.
역시 난 면 체질인거 같다.






버스 2번 갈아타고 용궁사 입구 도착!

존나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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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이 입구에서 반긴다


영화속 한장면속에 들어온 느낌이다.





와! 진짜 절경이다이기!

사진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보는거랑 와전 틀리다!



노무노무 멋진 광경이다. 직접 와서 봐라!










불교로 귀화하고 싶은 맘이 마구마구 샘솟았다이기!

다시 버스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조개 구이를 쳐묵는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건데 정말 맛있다.
전에도 바닷가 갈때마다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눈탱이 맞을까봐 못먹었는데 이번엔 좋은 식당 걸린거 같다

선크림 존나 발랐는데도 살이 많이 타서 따끔거린다
SRT 타고 서울로 왔다

읽어줘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