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 주장하는 '아침 7시 회의 → 8시 9시 비행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아무리 짐이 없어도 체크인부터 보안검색, 탑승게이트까지의 여정은 최소 1시간은 잡아야 한다. 국제선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김민석이 주장하는 '아침 7시 회의 → 8시 9시 비행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순간이동이라도 할 수 있다는 건가.

 

더 재미있는 건 대중들의 인지력을 너무 우습게 봤다는 점이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최고위를 연다는 건 단순히 몇 명이 밀실에서 수군거리고 끝나는 게 아니다. 기자들이 대기하고, 현안을 논의하고, 공개 여부를 결정하고, 회의 후 브리핑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러니 기자들 출근 시간을 고려해서라도 9시는 되어야 한다. 상식이다.

 

결국 김민석의 '7시 최고위' 주장은 기록으로도, 상식으로도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