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을 전공한 사람에게만 제일 잘 보이는, 제일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문학 문단 및 유교붕당처럼 높이는 어법이다. 누군가 필자의 믿음에서 진보신학이 보인다는 지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필자는 보수교회 출석 입장이다. 문자 그대로 신앙원칙 그대로,..... 그분들의 책에서 예수님 따라가는 자세로 읽다가 성령 하나님을 인식할 때다. 뭐, 진보신학대 추종 인맥들의 유교 선비 빨아대듯 하는 어법은 도무지 적응이 안된다. (이 논리를 좋아하면, 아직도 종의 멍에!)
한국에서 로저 스쿠러턴 교수같은 세계관이 가능하려면, 그야말로 <비전향장기수>같은 그런 신앙 신조로서 기독교신앙을 유지하는 그런 귀족정신이 있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인은 귀족이 모범을 제시안할 수 있는, 귀족이 부패할 수 있는 속에서, 오로지 신자들 스스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종신 완수다.
전라도 양반들은 경계를 넘어서서 자기가 바라보는 가장 잘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한다. 반면에, 필자는 거꾸로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죄많은 신자의 부족한 자세로 바라본다.
필자가 가장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부분은 이것이다.
조상숭배문화로 고정하며 여야 양정파 귀족들이 관직 싸움 그만하고, 자유의 조건인 문명의 지속으로 다음 세대에 어떻게 문명을 잇나, 신앙적으로 하나님 나라공동체를 어떻게 확산하나 고민을 진지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