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행사 망각화는 노무현 때 조갑제기자 주도로 6.25 때 북한인권 논하는게 첫 시작이었다. - 이젠 터놓고 이야기할 때가 된 부분
 
 

필자는 70년생으로 함경도가 원적이다.
 
실향민 2세 막내다.
 
다시 말해서, 40년대 후반 및 6.25 전쟁 때 월남했던 1세대가 물리적으로 막내 세대를 둘 나이때다.
 
한국사회에 권력층은 필자의 이성적 추론이지만, 40년대 후반생~50년대 초반생. 실향민 2세 최고령층(1세대는 거의 다 저 세상)이 중심이지 싶다.
 
이 세대의 특징이 있다.
 
최고 엘리트층은 비밀지식을 다 가졌을 것이다. 가문전승으로 반공체제가 은폐한 비밀 좌익 지식을 다 가졌을 것이다.(필자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김구선생이 반공주의자로 알고 돌아가셨던 정반대쪽이다)
 
6.25 기억과 무관하다. 동시에 운동권에 찡겨서 고통받는 비운동권 기억도 없다.
 
필자는 원칙적으로 김일성에 순교당한 조만식 선생에 강조했다면, ..... 이북실향민은 어쨌거나 김일성과 연대한 조만식 선생에는 포커스 맞추면 안된다고 믿는다. 이는 사기일 수 있다.
 
필자는 여러 차례 충격을 겪었다.
 
영남보수도 이젠 분열돼서, 대다수 유권자가 피해 겪어도 귀족만 이기적으로 살자는 움직임을 보았다. 그 연장선에서 6.25 기억을 축소시키고 일제 강점기 공산마을 심리를 살리면, 그 이익은 누구이고(공산마을 귀족), 손해는 누구인지(일반국민) 뻔하다.
 
물론, 6.25 행사는 참전용사 기득권 문제이거나, 아니면 민주당이 피해심리 장사질이 없다고 볼 수 없었던 과거가 있다. 필자는 사실 그 자체로, 과거가 현재를 침식시키는게 없는 의미로서 공론의 의미는 열려야 한다고 믿는다.
 
6.25 행사 망각에도 한국전쟁이란 미친용어를 쓰는 조갑제씨가 제일 먼저다. 박근혜 탄핵 때도 속이 다 시원하다는 파시스트 심리를 퍼뜨린 것이 조갑제기자다.
 
보수주의자는 사회의 존속을 위해서 꼭 필요한 합리적인 내용의 보존과 연결된다.
 
필자는 또 큰 충격을 받은게 있다.
 
빌 그래함 여의도 광장 집회에서 필자는 말씀 설교 중심으로 보았다. 6.25 전쟁 트라우마 극복과 기독교신앙 연결을 봤다. 그런데, 지금 한국사회의 권력층인 40년대 후반-50년대 초반 노인들은 교회성장으로 본다.
 
소사, 소사, 맙소사도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