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18760.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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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티오브 런던



시티오브 런던은 전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영국 경찰의 법적수사를 받지않을뿐 아니라 영국 왕실마저 허가없이 접근할수없다는 특이성때문에 세계 금융 엘리트의 독립국가라는 음모론이 100년넘게 이어져오고있다.


그러나 실제 시티오브 런던은 자치구 지위를 가지긴했지만 여전히 영국 정부와 법률 체계하에 있으며 런던 시장과는 다른 시티 시장이라는 별개의 인물이 통치하기는하지만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시장이 선출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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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카나리워프


JP모건을 시작으로 HSBC, 바클레이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UBS와 같은 수많은 금융회사들이 모여있다보니 일부 음모론자들은 카나리워프가 90년대 이후로 조성되기시작한 뉴월드오더 전초기지라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다만 실제로 카나리워프는 뉴월드오더 라기엔 건물 구조와 용도 등이 모두 민간 건축 및 상업 기록에 공개되어있으며, 영국정부가 세계 자본시장에서 영국의 지배력을 확대하기위해 90년대부터 재개발하고있는 그저 상업지구일뿐이다.





1000018762.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1000018763.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3.로스차일드 가문


가장 유명하고 전통적인 음모론이며, 로스차일드가 전세계 중앙은행 대부분을 간접적으로 통제하며 전쟁과 경제위기를 조종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현재 런던에 본사를 두고있는 투자은행 로스차일드앤코 또한 음모론과 같이 엮이고있다.


그러나 로스차일드가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던 시기는 20세기 중반까지고, 현재는 그 사세가 상당히 축소되었다.
세계 중앙은행은 각국 정부가 소유하며 로스차일드의 지배 증거는 없다.







1000018765.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4.영란은행


영란은행은 현재 전세계 100개국 이상으로부터 금을 보관하고있는 금허브이며, 이는 미국 포트녹스보다도 많은 양을 자랑한다. 그렇다보니 영란은행은 수십년간 금융위기, 금리정책을 통해 서민 자산을 이전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등 각종 음모론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영란은행은 의회와 재무부에 대해 책임지며, 투명한 금융정책 운용 기록이 존재한다.
인플레이션 정책은 경기조절 목적이며 세계의 금이 많은 이유는 단지 영국이 세계적으로 안전한 대피소로 간주되기때문이다.





1000018773.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5.런던증권거래소


세계에서 다국적 석유, 원자재 기업이 가장 많이 상장되있다는 이유로 아프리카를 착취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제기되어왔고, 이를 통해 특정 세력이 이득을 본다고 음모론자들은 주장하고있다.


일단 런던증권거래소에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원자재 기업이 가장 많이 상장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LSE는 금융행위감독청의 엄격한 감시를 받으며, 내부자 거래 및 조작시 형사처벌을 받고 반복적으로 감시 시스템을 강화해왔다.





1000018767.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6.런던금속거래소


전세계 원자재 파생상품 거래의 60%이상을 차지하고있다보니 주요 금속가격을 조작하고있다는 음모론이 존재한다.
또한 2024년 런던금속거래소는 미국과 손잡아 러시아 니켈과 구리 수입을 인위적으로 중단하여 국제 원자재가격을 요동치게 만든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한 제재일뿐이며, 가격 변동은 수요,공급,지정학 등으로 인해 생기며 인위적 조작은 규제 대상이다.
실제로 가격 조작 사건이 발생한적은 있으나 엄격히 처벌받았다.





1000018768.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7.HSBC


과거 대영제국이 청나라를 효율적으로 착취하기위해 식민지였던 홍콩에 설립한 은행이 HSBC다.
1991년 홍콩의 중국 반환시기가 다가오자 영국은 HSBC를 홍콩에서 런던 본국으로 옮겼고, 영국기업으로 탈바꿈하여 현재까지 유지되고있다.
다만 HSBC는 과거 멕시코 마약카르텔, 각종 테러단체 등의 자금세탁을 도왔기때문에 세계 범죄자본의 금융 창구라는 주장이 제기되어왔다.





1000018769.webp.ren.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8.MI6


영국의 정보기관으로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정권 교체, 정보조작, 암살 공작 등을 수행하는 비밀조직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어왔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다이애나 암살설, 중동 개입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음모론은 미국 CIA도 마찬가지로 공격받는데, MI6는 국가안보법 하에서 외교부 산하로 운영되는 정보기관이다.
최근 영국은 군사개입보다는 외교적 개입 중심이기에 비밀조직이라 보기엔 어렵다.





1000018770.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9.BBC


세계 엘리트의 선전 도구이자 정보 은폐기관이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그러나 BBC는 공영방송으로 영국의회에 의해 규제를 받고있고, 편파성 논란은 있으나 좌우 양측에서 비판받는 만큼 특정 편향에 장악됐다고 보기 어렵다.
다만 다이애나 사망 등 일부 보도 은폐 의혹이 존재하여 이점은 비판받고 있다.





1000018771.jpg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음모론들
10.아스트라제네카


2020년 코로나 백신 개발과 대량생산까지 코로나발발 1년도 채 되지않아 완료한것에 대해서 미리 백신을 만들어놓은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심지어는 거대 제약회사의 이윤을 위해 코로나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세계에 뿌린것 아니냐는 음모론도 존재한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거대 기업들은 이미 2003년 사스, 2012년 메르스 사태 이후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축적된 상태였으므로 기존의 사스-메르스 플랫폼을 코로나19에 빠르게 전환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