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안선을 보면 군시절이 떠오른다.
매우 트라우마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영화안의 강상병의 마음이 이해될 것 같았다.
내가 하는 얘기는 아주 기이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군대는 3년이어야 한다.
과거 한국전쟁부터 설립된 국군은 월남전부터 1999년 입대자 이전의 선배들이 그렇듯이 군대는 진정한 사나이로 탈바꿈 시키는 배움의 장이었다. (사진만 봐도 과거 군인들과 지금 군인들의 눈빛 차이는 엄청나다).
그곳에선 고등학교까지 나약해서 못배웠던 국가관 나라를 사랑하는 인류관도 배울수 있고 태권도를 통해서 자기방어와 마음가짐을 수련할 수도 있었다.
정치인의 자기 편의의 잣대로 지어놓은 지금의 2년 미만의 군생활이 현대 남성들을 나약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다.
군대가 서서히 3년 미만으로 제정되어 가던 밀레니엄 이후 입대자들은 군대가 트라우마적 요소로 남아 사회생활의 불안요소 까지 되어 영향을 준다. 해안선과 용서받지 못한 영화가 컨텐츠로 생성 되지 밖에 못하는게 씁쓸하다.
2011년 입대자인 나또한 군시절이 2년밖에 되지않아 제대후에 선배들을 기록물을 뒤져가며 한참을 방황했다.
지금 군대가 3년으로 재제정 된다면은 컴퓨터도 배울수 있고 태권도도 배울수 있고 운전면허도 딸수있고 사회로 나오기 위한 오만 잡다한것을 다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