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양반붕당을 진흥하여 의사소통 불통의 급진화-
윤석열씨의 비상계엄은 경박함의 끝판왕이다. 그러나, “계엄”을 문제삼거나, 그 재판과정에서 구구절절히 서양법 재판 아니라 호남 동학종족주의 중국식 재판의혹이 너무 강하다. 그런 불찰에도 불구하고, 탄핵은 아니냐는 판단은, 윤석열씨는 호남 김대중 지지층에 악몽을 소환했어. 그래서 유죄야 하는 종족재판으로 덮인다.
문제는 보수진영에서 독재를 긍정하는 법만 배웠지, 독재체제를 깨는 법을 한번도 공부 안 한티가 완연하다.
유신체제는 복잡하면 국가를 불렀고
지난 30년 김대중체제는 복잡하면 영웅을 부른다.
그러나, 문화헤게모니(패권)을 저짝에 넘겨주고 아무것도 없는 정치인 1인이 저항가능함을 요구하지만, 정말로 그 상태라면 독재는 아니다. 우리가 하면 민주, 저쪽이니 독재라는 종족주의 셈법이다. 필자가 볼 때 정말로 패권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이다. 그런데, 일베노인은 1인의 호출을 바란다. 노론독재 때 장기간 영남의 호남에 정치적 패배가 이어지고, 이 과정에서 무당불러서 정신적 자위를 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보수진영은 보수주의란 말이 민망하게 사회 인식도 사회유지하는 법규범 인식도 없이, 오직 영웅이 오면 다 된다, 즉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고 무임승차하자는 발상이다.
한정된 자원으로 합리적 선택을 하려면 의사소통이 돼야 한다.
그러나, 국민의 투자 재산을 담보로, 그 전제로 유동성 확대하고 백골징포 논리로 꾸준히 계속 새 자원을 유발할 때, 싸울 이유가 없다. 의사소통 할 이유가 없다.
조선왕조 붕당정쟁이 급진화되는게 그 이유다.
유신체제는 이 상태를 독재로 덮으려 했다.
독재는 막혔다.
그러면, 지성인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월간조선 사쿠라 조갑제에서도 보듯이, 보수층은 원로쪽에서 수준 이하의 종족주의 언어가 대 범람한다.
부동산에서 마구잡이로 질러대면 고종임금이 책임진다는 19세기 노론인식 그대로, 자기들이 엿장수 맘대로 하면 누군가 책임진다는 생각의 발상이다. 누군가는 계속 권리만 누리고, 누군가는 의무만 누리는 불공정상태의 지속이다.
의사소통. 이게 뭐 이렇게 어려워졌나?
조선유학사 대로 씨족마다 현대화된 표현 벗겨내면, 그대로 과거 그대로 남아 있다.
모든 부담을 젊은 세대에 전가하고 조선시대 양반놀이 하는 것이, 마치 서양법의 보호가 되는 양 생각하는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 노인보면 분노없이 견디기 어렵다. 그런데, 더 미치는 것은 사고력 미달인데 그런 권력행사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