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의 최애 식당에 감. 
항상 새삼 느끼는것이지만, 음식값이 왜 이리 비싸노?
원래, 양이나 서비스에 비해서 저념하다고 찾아 간곳인데.

여행을 하다보면 싸다고 생각했는데, 비싼것이 있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싼것이 있지 않노?
또한 여행가서 싼것도, 비싼것도, 현지특산음식도 먹어보고 머리 마니 굴리지 않노?
서로 비교해보는것이 여행 재미 아니겠노?


Mahou가 없노.. 하지만 걸.어.서. 36홀을 돌았더니 아무 맥주나 땡기노. 


기본적으로 빵과 샐러드는 주노


노란밥, 빠에야도 나오고. 


40oz (1130gram). 이게 작아 보여도 큼.. 나 혼자서 한 3끼 이상 배 터지게 먹을수 있는 양이다. 
왜 삼성폰에서 음식 모드로 찍으면 사진이 엉망으로 나오노.. 


1LB짜리 두마리. 찝게 두개씩있다. 
1LB (453gram) x 2 = 900gram


이렇게 먹고, 마시고 $163 (세금+팁 포함) 정도 나옴.
ㅇㅇ 비싸다
ㅇㅇ 자랑이다. 


하지만.. 이게 비싸다?


저번주에 점심 먹으러 뉴저지안에 있는 분식점에 감. 분식점=싼 음식 "고정 관념"에서 점심스페셜을 시킴. 
  • 음식값: $18.99
  • 세금 (6.625%): $18.99 × 0.06625 = $1.26
  • 팁 (20%): $20.25 × 0.20 = $4.05
  • 결국값: $20.25 + $4.05 = $24.30

현타가 오지 않을수가 없겠노? 이게 나에겐 비싼것 같다.
왜 비싸냐고?



일본에서 맛.있.는. 소바 국수는 480-530엔, 즉 $3.50이거든. 
내용물에 차이가 있다지만, 계란값이 얼마나 비싼줄 아노? (난 모름, 와잎이 항상 비싸다고 함)
맛도 없는 미국 소바보다 7배가 싸다고!!! 그러니 매우 비싸다고 느끼는거다. 

내 오래전부터 일본에 가서, 일본=비싸다는 고정 관념이 있음. 아직도. 
그리고 베트남은 엄청 물가가 싸다는 고정 관념이 있음, 특히 식사비용이.

난 베트남가면, 음식이 싼 줄 알았다. 
ㅇㅇ 싸, 미쉘린 스타 있는 곳 가도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을 안했다. 
그리고 무었보다도 베트남가면 랍스터(그들은 새우라고 부르더라)는 엄청 매일 먹을줄 알았다. 


찝게가 어딨노? 랍스터는 찝게 먹는게 재미 아니노?

이게 거의 1kg임. 
가격이 2,100,000동/kg임. 
$86/kg, 손도 없는 놈들이. 어떻게 베트남에서는 수입산인 미국 랍스터보다 더 비싸더라.
미국에서 (더 작다만) 음식값+세금+팁 해서 $70.89 나오는데, 생활 여건을 더 하면 베트남이 휠씬 비싼것 아니노? 


쏘주는 미국보단 싼듯. 


랍스터 샀다고 주는 서비스.. 그외엔 없어. 


이렇게 옷을 입고 나왔노. 


앤 아예 벌거숭이.. 

한 해 한집안 (median annual household income) 중간 벌이가 약, USA: ~$80,000 vs Vietnam: ~$9,000.. 약 10배 차이가 나는데.. 
그 흔한 랍스터의 가격이 비슷하면, 퀄리트는 더 좋았을듯하나, 베트남이 10배가 비싼것이노?




그 내 최애 식당에 월-화요일에 가면 랍스터는 반값임.
 

하지만.. 이게 비싸다?


이 조금한것이 120gm 짜리 일본 스테이크이노? 물론 코스에서 이것저것 나옴. 
나도 강담이 되지 않아서 아들만 사줌.. 
그런데 가격이 28,600엔임. $200 (세금포함), 120gm, 그램 당 $1.66
위의 미국 스테이크는 $76.05 (팁, 세금포함), 40 oz, 그램 당 $0.07

한해한집안중간벌이로 따지면, 50배가 비싸노.

요약:
- 미국 음식이 그리 비싸지는 않은듯하다. 
- ㅇㅇ 음식값이 어디가나 하늘과 땅 차이라는것을 다 알잖노..
- 재미로 음식 값 비교한것이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