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시대식 ‘영남 종족주의’에 덧 씌운 ‘가짜 反共’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 - 보수진영은 박근혜 탄핵-윤석열 탄핵의 몸통 원불교 백낙청 비판을 외면하는 한 희망이 없다.
 
 

한마디로 말하자.
 
헌법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자유진영 질서이면서 독일 기본법 법리의 기원이며, 한국헌법이 일본 헌법을 수용하면서 일본헌법이 차용한 것을 같이 차용했다.
 
독일기본법이 전제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기독교민주당 및 사민당 양당구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군소정당을 포괄하는 원리를 세웠다. 이러면 저학력 노인 및 20대는 멀미가 난다.
 
기독교 공동체의 연합과 일치를 전제하며 이는 유교붕당에도 확장될 수 있다.서양법의 핵심은 결국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윤리 안에서 연합과 일치다.
 
사회의 시스템을 세우는 귀족층의 개인주의 세계관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의문하며 대안을 세우면서 공동체주의 세계관을 세우는 것이 모두 긍정된다.
 
원불교 김무성씨가 이해 못하는 권력분산론. 원불교 김무성씨는 전라도 종족주의 기준으로 영남 혐오가 민주화권력 분산 아니냐? 계속 이런 잣대였다. 아니다.
 
헌법 10조 11조 12조는 독일기본법 1, 2, 3조요, 이 자체는 기독교신앙으로든 유대교로든 아니면 민법관계로든 어느 방식으로든 국민주권주의로 존재하는 속에서, 이 원리를 배제하도록 틀어막는 기독교신앙에서 우상숭배라는 방해물같은 것의 존재를 배제한다.
우리는 잊어서는 안되는게
 
진보성향의 EU 도 러시아 푸틴의 시스템을 거부하고,
미국 민주당도 푸틴의 시스템 및 중국 시스템에 저항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트럼프가 해리스에게 ‘코~~뮤니스트’라고 비판하는 것의 정당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서양 고대를 상상할 수 있는 쪽에서는 그런 비판이 정당하지만, 또 반대로 그렇지 않다. 민중중심의 세계관이라도 되받아칠 자유도 넉넉하다.
 
보수진영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원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헌법은 소련공산당식-중국공산당식-히틀러 파시즘식 지배체제를 뺀다면, 보수와 진보의 공존이 정상이다.
 
①. 한국의 진짜 문제는 ‘원불교’(사탄교)중심으로 소련에 줄 서서, 중국공산당식 지배체제로 가는 것을, 여야 양쪽이 의제화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게 진짜 문제다.
 
②. 뿐만 아니라 “전라도식~중국식 유교”가 그 자체로 주체사상이나 마르크스주의 하나도 없이, 타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인권유린의 공산주의이면서 파시즘으로 작동하는 의미가 있다는 것의 의제화 기피도 문제다.
 
필자는 정치유튜브를 안 보아서 잘 모르는데, 김문수씨는 과거 노동운동 할 때 자신의 부인을 만난 모양이다. 필자는 70년생이다. 경제지표만 보자. 저임금에 인플레이션 천문학적. 그 시절에 필자가 어린시절 때 기성세대는 ‘억울해’할 수 있다. 김문수씨가 지도자요 그 부인이 노동운동 구성원이었던 모양이다. 이 부분이 쟁점화되는 것 자체가 필자는 몹시 황당하다. 이 부분은 이미 극복했어야 정상이다.
 
억울해하는 사람일수록, 역사속에서 남의 억울함을 이해한다.
독일인들이 파시즘을 봉쇄하려고 애를 써도, 신기하게 되살아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바로 조선후기에 노론독재 뼈대가 졸라 있는 양반들의 ‘순수한 중국경전’에 깔린 공산주의 악마 모습이다.
 
백낙청 뿐만 아니라, 보수진영이 공격 의제화를 회피하는 대상이 공산세력의 아버지(이승만의 평생의 정적)인 단재 신채호 선생이다. 그분은 심플하게,... 지금 성균관대학교 교수들 다 합친 것보다 위대한 한학자였다.
 
뼈대 있는 양반가문이니까 일제 강점기에 변절 안하고 항일했을 것이고, 그만큼 자아가 세서 중국경전을 헌법 부셔먹으면서 강요할 수 있다.
 
온 우주에 공산마을만 있다.
 
그런 의도로 노동운동을 동학운동의 천지개벽 의미로 기존 왕조 몰락시키는 의도가 문제다.
 
그런데, 안한다.
 
전체 좌파진영이 필독서로 좌파진영이 세계관 통일을 이루는 서적은 비판안하고, 유신시대 어법으로 이미 폐기됐어야 할 것을 질리게 끌고 오는게 뭔가?
 
유신시대 영남 종족주의를 받아달라고 하는 노인분들에게서, 금쪽같은 내새끼 문제아이거나, 이혼숙려캠프의 문제 유발형 유아적 심리의 상대방을 본다.
 
보수진영에 제안한다.
 
유신시대 반공 논리 빼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에서 간행된 모든 자료를 업그레이드한 논리로 누군가에게 작업을 의뢰해 보자.
 
문제는 시늉만 내고 실질적으로는 할 의사가 1도 없는게 문제다.
 
그 시절에도 억울한 사람이 많았다는 인정은, 이젠 권력을 행해가는 김문수씨 부부가 젊은세대의 억울함을 이해해야 할 때라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