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다살다 한센인이 대통령 후보 찬조연설 하는 건 처음본다.
진짜 예전에는 혐오스러운 외적 증상 때문에 장애인 보다 더 인식 안좋았던게 문둥병 환자였는데
지금이야 오해가 많이 줄어들어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한 달동안 한센인 마을에서 봉사를 했다는데 진짜 진심 아니고선 문둥병 환자 마을에서 한 달을 살 수 있노?
그런 은혜를 잊지 못하고 찬조연설까지 나왔다는게 실로 김문수가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역대 대선 후보중에 이렇게 사회의 낮은곳에서 차별받고 살았던 사람에게 찬조연설 받았던 사람이 있었나
그 어느 유명인사의 찬조연설보다 오늘 이분의 찬조연설이 나한텐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
진짜 김문수 당선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