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는 2016년, 2024년 두 번의 대선 대장정을 치루는 동안,

 

2016년 대선에서는 15%를 힐러리에게 뒤졌었고, (8월초, 2016년. McClatchy-Marist 전국 여조)

2024년 대선에서는 무려 19%를 해리스에게 뒤졌었다. (10월 중순 2024년. Sienna College 뉴욕주 여조)

 

트럼프는 대선 일정에서 항상 상대방보다 4%~19%를 뒤지는 걸로 나왔지만, 결국 승리한다. (2020년 선거는 부정선거라서 패했을 뿐이라고, 트럼프는 아직도 확신을 갖고 있음)

 

 

 

2. 15%~19%를 뒤지는데, 선거는 불과 1개월~3개월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보통은 패색이 완연해서 포기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트럼프 팀은, 포기는커녕, 오히려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에 차 있었다.

 

그런 확신의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 왜, 어떻게 해서 트럼프는 이런 극도의 불리한 상황을 무릅쓰고 역전할 수 있었나?

 

 

원인

 

2-1. 트럼프 자신의 확신 및 대중 메시지.

 

트럼프는 반드시 자신이 이긴다는 확신을 갖고, 그의 선거팀을 독려했는데, 실지로 그의 선거팀원들은 트럼프의 확신을 100% 신뢰했다는 게 확인됐다.

 

트럼프 자신의 "승리"에 대한 확신은, 깊이 들어가보면, 실지로 자신이 반드시 이기고 있다라는 여론 지지도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말에 의해도,

 

"내가 믿고 있는 길이 우리 미국이 가야할 바른 길이라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다"

 

라는 개인적 신념에 가까웠음.

 

김문수를 보자. 트럼프와 아주 비슷한 상황이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불법 입국자를 마구 받고, 세금을 펑펑 써서 인플레를 초래하는, 거대 정부, 거대 지출 정책"을 남발하는 걸 보고, 자신이 이겨야만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했음.

 

김문수와 그의 팀이 바로 이런 확신을 가지고도 남을 때이다. 유권자가 병신이라도 (특히 호남출신들) 그런 병신들도 끌고 갈 수 있어야, 위대한 지도자다.

 

트럼프도 미국의 병신들을 이끌고 가고 있다. (동부/서부 해안의 고학력 병신들. 증세가 깊어서 대책이 없음. 2천만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자들에게 미국의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적법절차를 밟아서, 충분히 소명/방어의 기회를 준 후, 가능하면 불법 체류자들을 추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하는 게 지금 민주당이다.

 

2천만명에게 적법절차를 지켜 일일이 재판을 하면, 이게 2년은 기본이고 최대 10년 이상도 걸린다. 그 비용을 전부 국비(미국민 세금)로 부담해야 한다.

 

이런 미친 생각에 빠진 것들이 바로 미국의 민주당 고학력 sanctimonious virtue-signaler 들.

 

2-2. 트럼프는 자신이 직접 '여론조사는 조작, 언론도 가짜뉴스'임을 국민에게 호소했음. 그 열정이 얼마나 강했냐면, 유세 과정에서 입을 열 때마다, "엉터리 여론조사, 가짜 뉴스 언론" 을 상기시켰고,

 

주류언론을 보지 말라

엉터리 여론조사에 응하지 말라

 

라고 구체적 행동지침까지 줬다.

 

김문수는?

 

부정선거 의혹까지 있고, 언론은 미국보다 더 심한 편향(중국/더불당에는 뇌물에 넘어갔고, 북한에는 이념의 조국으로서 충성하고 있음)에 빠져 있는데도, 그걸 명확하게 이슈화하는 데에는 실패하고 있음. 물론, 한국과 미국민의 정서와 문화가 달라서, 트럼프처럼 다루면 부작용이 더 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 본성, 특히 집단심리 본성은 어디나 다 똑같다.

 

 

2-2. 트럼프 팀은 과학적으로 접근, 이미 트럼프 지지자들은 여론조사에 잘 응하지 않는다는 현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음.

 

이걸 그냥 한국처럼 막연하게 "샤이 보수층이 있다, 숨은 보수층이 있다" 라고 한 게 아니다.

 

Cambridge Analytica 등 여러 데이터 분석 전문회사에 맡겨서 실지로 면밀하게 각종 여론조사와 미국민 민심을 분석해서, 트럼프 지지자의 약 25~30%가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않거나, 엉터리로 답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그래서, 외부적으로는 15%~19%를 트럼프가 지고 있다고 모든 언론이 떠들고 있을 때도,

 

내부적으로는 2% 아슬아슬하게 지고 있거나 오히려 4% 앞서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3. 결국 트럼프는 개인의 신념/확신에서 영웅적이었고,

그런 확신을 미국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능력에서도 발군이었다. (Communicatior) 현재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소통 능력이 80년대 레이건 대통령보다 뛰어난 게 아닌가 하는 쪽으로 연구되고 있다고 함. 몇 수 위의 고도의 소통전략, 소통능력이 아닌가...하는 게 지금 연구되고 있음.

 

마지막으로, 막연한 믿음이 아닌, 철저한 데이터 분석이 뒷받침하는 과학적 확신, 수리통계학적 확신이었음.

 

이러니, 트럼프가 패할 수도 없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4. 지금도 한국 언론은, 미국 주류 언론만 받아서 베끼는 바람에, 한국민 전부를, 특히 호남 쪽 사람들은 아예 "반미 주의 전사"들로 바꿔 버리고 있다.

 

반 트럼프인지, 반 미국인지가 헷갈릴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상황을, 누구도 아닌, 바로 조중동이 앞장서서 만들고 있음.

 

이것만 봐도, 죄다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미친 놈들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비근한 예를 들면, 뭐, 대학생 자녀들이 대학 캠퍼스 안의 게시판에

 

"우리 아빠는 조폭 두목, 우리 엄마는 창녀~ 아빠는 마약 밀수하고, 엄마는 마약 먹고 30명 남자와 그룹 섹스! 밤마다!"

 

이런 대자보를 붙이는 것과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있다. 본질적으로.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겠지만.

니가 이걸 이해했다면 지금 꼬라지가 벌어질 일이 없었겠지.

 

일본보다 더 빨리 골로 가는 느낌이 어떤지....이제

그걸 느껴볼 일만 남았는데.... 지금은 정말 김문수 같은 강단있는 개혁가가 나와서 온갖 쌍욕을 먹으면서도 성장 위주의 개혁을 일궈내지 않으면 정말 대책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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