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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은 노무노무 고마운데 내가 공시를 때려치면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노 사실 2004년 11월 낙향 후 단 하루도 공시공부 제대로 한 날이 없었고 지금도 아예 안하고 있으니 다른 길을 가는 게 맞기는 맞다 내가 죽어도 꼭 공무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라 과감하게 공시 접고 다른 거에 도전해도 개인적으로는 아무 미련은 없는데 대안이 보이지를 않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