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맹구, 한국팬들에게 제한맨을 앙망하며 간곡히 지지를 호소 중. ㅋㅋㅋ

이번 결승전은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벌어지게 되는데 이 구장의 주인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아틀레틱 빌바오(=아틀레틱 클루브)



공교롭게도 아틀레틱 빌바오는 이번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맨유와 만나 홈&어웨이 합산 1대7로 쳐발리며 탈락함.
홈구장에서 유로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상상을 하던 현지팬들에겐 맨유가 찬물을 끼얹은 상황임.



이로 인해 빌바오 현지의 분위기는 맨유에게 다소 적대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 또한 관전 포인트~

맨유나 토트넘이나 양 클럽의 팬들은 외국에 나가면 워낙 드세게 노는지라 지들끼리 충돌할 가능성도 있고
양팀이 현지에서 동반으로 난장을 까다가 바스크 지방의 혈기 왕성한 청년들을 건드리면 배틀로얄이 벌어질 수도 있음.

참고로 2018년, 아틀레틱 빌바오 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유로파 리그 32강전 경기 당시 양팀의 강성팬들이 충돌했고
이를 말리던 50세의 경찰관이 노짱을 따라간 적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도 고강도의 치안 유지가 필요할 것 같다.

그 밖의 관전 포인트로는...



이번에도 양복 입고 관전을 할 지도 주요 관심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