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혼자서도 집에서 잘만놀았는데

작년 여름에 코로나 한달간 크게앓고 집에내내 틀여박혀서 너무 우울해서 죽을뻔한 트라우마+ 작년말부터 알바하면서 외부생활함

이걸 겪고나니깐 이젠 도저히 혼자 집에있고싶지않아서 퇴근하면 혼자 시내버스타고 대학로나 번화가 돌아다니거나 헬스장가고

자전거타고 혼자 여행감 

아니면 도서관에서 그냥 하염없이 앉아있음

쇼핑을하는것도 아니고 혼밥을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돌아만다닌다.

혼자있는 그 기분 그 암담한 폐쇠감이 이제는 무서우리만큼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