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것 들은 애매한 층위에서 까지
자꾸 남을 가르치려 들고 자기 영향력을 행사 하려 든다.
한마디로 마운트질이 일상이라는 것 이다.
일본 제국주의 시절 당시 신문연재 된
삽화나 만화들을 모아놓은 책이나,
혼마 규스케나 다카하시 도루의 조선관련 책이나,
기타 일본사 서적들이나 문학작품 해설 등을 보면
전달자가 꼭 자기 생각을 집어 넣는다.
그냥 담담하고 담백하게 번역자로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특히 일본, 일제 관련해서는
혹시라도 읽는 사람이 다른 생각을 할까 걱정 되는지
'조선의 정탐꾼'이라는 수식어를 책 제목에 붙이거나
일본인이 어떤 좋은 일을 할 때 에도
그 행동의 동인을 자기 멋대로 연관 지어 추측 해 놓고
순수한 행동이 아닌 것처럼 적거나
9추측일 뿐인 것을 당연한 듯이 사실인 것 마냥 확실하게 말한다)
어떤 현상을 표현하는 문장 앞에다 '발끈한', '다급한' 등의
자기해석적인 말을 붙여 단순한 소인배처럼 이미지화 시키거나
'~~의 망언을 했다'는 서술로 감정을 유도하는 듯한 식이 많다
문학작품 역자해설도 마찬가지이다
섬에서의 아이들의 봉화는 종교적인 목적이라느니,
아버지를 찾아 문명사회로 들어온 야만인은 이러저러한 상징을 지녔다느니 하는
너무 동 떨어진 내용들을 당연한 듯이 적었는데
마치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게끔 약간 압력을 넣는 듯 느껴졌다
번역서 뿐만 아니라 뉴스나 언론에서도
앞에다 수식어를 붙이거나
뒤에다 자의적인 평가를 교묘히 넣는 경우가 많고
어느 일본인이 지적 했듯이
예능 방송에서도 방송 pd가
영상과 시청자 사이에 꼭 끼어들어서
시청자한테 가르치려 들고 최적화 시켜서
웃음 포인트를 알려주려는 경우가 많다
bj, 스트리머들의 인터넷 방송도 보면
꼭 자신이 그 중간 사이에 들어가서
해석하고 가르치고 중재 하려고 든다
유튜브 게임 플레이 영상들 중 에는
게임 구경하는 재미를 위한 동영상들이 많은데
한국 같은 경우는 거의 없다
꼭 캐릭터 대사를 지 목소리로 읽으면서 연기하거나
어떤 상황이나 경우가 생겼을 때
방송인 본인이 해석 해 주고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주입 시킨다
그냥 게임 플레이 하면서
말도 적당한 속도로 넘기고
이곳 저곳 확인하는 등
입체적으로 생각 해 가며
게임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도
마치 게임 그 자체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가공해서
전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한국 게임 방송은90% 이상 대부분이
게임 플레이는 그냥 최적화 단기코스로 쭉쭉 밀어버리고,
말풍선은 그냥 빠르게 넘기고,
옆길이나 다른 npc들한테 말도 안 걸고,
지가 대사를 읊거나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지가 놀라거나 좋아하는 등의 반응하고,
시청자에게 해석하고 가르쳐준다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말하기 애매하지만 예를 들어 상황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때
얕은 지식으로 어설프게 알아내고는(본인도 방금 알았으면서)
그걸 설명 해 주듯이 다른 사람한테 가르치면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낸다
남이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화두를 던지면
그 이전에는 생각 조차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외부로부터 학습한 허접스러운 지식들을 이용 해
마치 이미 알고있다는 듯이 반응하며 오히려 가르치려고 든다
한국인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저렇다
자기 존재감을 어필 하려고 필사적이고
주목 받고 싶어하고 그냥 묻히는 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회피 하려는 심리가 있다
정보를 전달하는 위치에 있어도 그냥 정보를 전달만 하면
자기가 별볼 일 없는 것 같이 될 거 같고
존재감이 옅어지게 될 것 같다고 여기고는
무의식적이고 본능적으로 그 상황 자체를 회피 하려고 하는 것 같이 보인다
대학 교수부터 기자, 책 번역자, 방송국 피디, 인방 하꼬 까지
죄다 하나 같이 특별 해 지고 싶어하고
주목받고 싶어하고 가르치고 싶어하고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