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고,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며,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청년들입니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 계엄령 선포와 그에 이어진 탄핵 정국은,
우리 사회의 시스템 전반이 불의한 세력에 의해 깊이 잠식되었음을 온 국민에게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우리는 또한, 대한민국 헌정 체계의 구조적 결함을 직접 목도하였습니다.
입법부는 다수당이 마음만 먹으면 불의한 법안을 무더기로 통과시킬 수 있는 폭주 기관이었으며,
줄탄핵이라는 정치 공세를 통해 행정부를 마비시켰습니다.

입법부의 폭주를 견제해야 할 사법부 또한 결코 정의롭지 않았습니다.
법원과 헌법재판소는 헌법과 법률이 아닌 정치와 여론에 따라 판단하였고,
공수처의 불법 체포영장을 묵인하거나 승인하였으며,
오염된 증거와 조작된 진술을 근거로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탄핵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수호해야 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해명과 해소는커녕, 명백한 증거들 앞에서 침묵과 은폐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려는 노력은커녕, 오히려 문제 제기자를 탄압하고 진실을 덮기에 급급하였습니다.
여기에 언론은 편향된 보도와 왜곡된 프레임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며, 진실을 밝히는 자들을 조롱하고 침묵시키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우리가 추운 겨울밤, 온몸을 떨며 관저 앞을 지켰던 그 절박한 외침은 단 한 줄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3월 1일 수백만 국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탄핵을 반대했던 그 역사적인 함성,
4월 19일 강남 한복판에서 10만 명 국민들이 부정선거 척결과 사전투표 폐지를 외치며,
제2의 4·19 혁명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끝내 침묵했습니다.

이뿐만이겠습니까?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통령을 사기 탄핵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지키지 않았으며,
불의한 공세에 맞서 싸우지 않았습니다. 기성 정당 그 어디에서도 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진심과 용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한 몸 바친 정치인은 윤석열 대통령밖에 없었습니다.
진실 앞에 모두가 침묵했고,
여야는 한목소리로 국민연금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586 기득권 세력의 노후 보장을 위해 청년의 미래를 담보로 삼는 모습만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 그 순간,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았고, 누구도 앞장서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직접 그 책임을 대신 짊어지고 행동에 나서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욱 분명히 선언합니다. 저희는 반드시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혀낼 것이며,
이 땅에 스며든 중국 공산당의 간첩들을 소탕하고,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을 철저히 척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진실을 밝히며, 자유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하나로 뭉쳤습니다.
불의에 맞서 싸우고, 부정을 끝내며, 청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각오로,
2025년 4월 22일, 이 자리에서 자유대학신당 창당을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