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말이 많은 OS인데 그 중 일반인도 빡치는 문제가 하나 있어서 알려줌.

윈도우11 23H2 까지는 문제없었는데 24H2로 올라간 후 프린터를 USB로 연결했을 때 프린터를 제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음.

간단한 요약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람.
Microsoft, USB 네트워크 모뎀, 프린터, 스캐너를 손상시키는 Windows 11 24H2 업데이트 차단 > 뉴스/신제품 | 쿨엔조이

어제 일요일에 컴 여러대를 윈도우11로 올렸는데 당연 최신버전인 24H2로 올렸음. 그 후 프린터 드라이버를 정확하게 설치했는데도 인쇄명령을 내리면 무반응임.

내 경우에는 삼성 프린터들은 다 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캐논 프린터들은 문제가 없었음. 프린터 기종에 따라서도 문제가 다르니 프린터 자주하는 사람들은 미리 알아보고 윈도우11을 설치해야 할 것임.

다만 모든 프린터가 이러는 건 아니고 프린터 드라이버가 eScl을 지원하는 드라이버인 경우 발생한다는데 문제는 이게 작년부터 있던 문제인데도 아직도 완전하게 해결이 안되었다는 것임.

단, USB로 연결했을 때만 이러고 무선 연결로 연결하면 문제가 없음. 오직 USB로 연결했을 때만 이런 증상이 나타남. 당장 급하면 무선 연결이나 네트워크 연결로 연결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