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이놈에 귀찮니즘,, 그리고, 아 여기서 살까 한달살기가 거의 지금 4개월이 넘어가고 있어,
태국 3개월 비자때문에 싱가폴도 잠깐 다녀오고 , 싱가폴 다녀오자마자, 태국 4월 송크란 다들 알지? 왜 송크란 하는지 알겠더라,
아 너무 더워 태국 로컬 친구들 말로는 이제 더 더워진다는데, 참 이게 맞는가 싶다. 그래도 무늬는 동남아인 싱가폴에 20년 가까이 살아도,
이런 더위는 처음이야, 그래서 송크란 하는거 같더라, 길 지나다니면서 물 뿌리길래 인상쓰면서도 주위에 다들 웃으면서 맞고 있길래 나도 같이
웃으면서 맞았는데,, 아 그래도 ㅋㅋ 시원하더라 나름,
그래서 지난 2월정도에 태국 북부쪽 빠이를 한번 다녀왔는데 당시에 너무 날씨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비자만료때문에 싱가폴 다녀와서,
바로 빠이에 평화로웠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빠이로 향했다. 원래 장기여행자들이 많은데, 난 오래 있을수는 없어서, 한 3일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밤만 되면 선선해지니 슬슬 기억나가고 그냥 있다가 왔다.

진짜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여긴 물가도 방콕에 거의 반값이고, 100만원만 있으면 살겠더라 유흥 안하고, 그냥 살면 삶이 벅차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추천한다 그냥 가라, 캐니언이라고 전에 내가 언급했던 선셋 볼만한대가 있는데 삶이 복잡하고 벅찰때
한번 다녀와라 게이들아 생각이 나름대로 정리된다, 아둥바둥 살아봤자 다 똑같다는걸...
암튼 나는 그냥 라이브바 같은데서 맥주 한국사람답게 양키들 한병시켜서 3시간 4시간있을때 1시간만에 3병 ~4병 마시고 취해서 숙소 들어가서 잔다.ㅋㅋ

이런 라이브 공연하는곳이 많다 암튼 삶이 복잡할때 여긴 저렴하게 다녀오면 좋을거다,
그럼..............................
이제 우리 게이들이 기다리는 본론으로 들어가,
체어맨이라는 가게에 티아라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아 티아라를 공유하면 안될것 같아,
방콕에 있으면서 체어맨에 일주일에 한두번 가는데 거기 실장인가 사장인가 하는 한국사람이랑 친해져서 담배를 하나씩 피는데,
일베보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진짜 개뜨끔했다 우리 게이들 이거 보고 진짜 가노,,, 일베에 세계화 ㅋㅋㅋ
티아라는 일단 킵할거야, 대신에 체어맨에 갔는데, 그날따라 바빠서 우리 티아라가 고향 내려갔다고 하고 다른 친구들도 없어서,
체어맨 입구에 있는 666 Class라는 가게를 갔어, 맨날 지나만 다니다가 가게 진짜 크네 아가씨 진짜 많네 라는 생각만하고,
안갔었거든,,, 우리 게이들처럼 나도 사람들 많은데 가는게 별로거든, 666 Class라는 가게는 항상 사람이 많고 북적되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고,
그런데 체어맨 실장인지 사장인지 하는 사람이 666 class라는 가게를 소개해줘서 갔는데, 와 진짜 여자애들 많더라, 25명이상이 매일 출근한다고 하더라.
나름 나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규모나 아가씨는 제일 많은거같더라, 그리고 좋았던 점은 다 보여주더라 여자들을 그냥 다 보여줘, ,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한국인 실장이라는 사람 웃는얼굴에 싹싹하고 사람을 잘 띄워주고 잘하더라 ,
666Class라는 가게가 방콕에 동키호테라는 가게보다도 먼저 생기고 뭐 가장 오래된 가게라고 하더라. 들어가니까 우리 일베영웅 프리저마요가
좋아할만한 이쁜 마마상(??) 체어맨 닌자거북이 마마상보다 더 이쁜 마마상이 안내해주더라, 물론 내가 중국사람인지 알았던게지 젠장.
난 시진핑이 싫어요!!!!!!

이쁘지 게이들아??? ㅎㅎ
암튼 마마상이 오는데 한국인 실장이 까오리 까오리 그래서 돌아가는데, 한국인 실장한테 한마디 할뻔했다 ㅋㅋㅋ 왜 보내냐고 ㅋㅋ 아 마마상부터 이런데
아가씨들은 도대체 어떤거야 하는 마음에 ㅋㅋㅋ

뭐 메뉴는 여기 666Class 그리고 체어맨 그리고 동키호테 등등 한국인 업주가 하는 방콕 누루마사지 집들은 전부 같은 메뉴얼인거 같더라.
여기 실장말로는 666Class가 원조인데, 다 컨셉을 따라한다고 하는데 규모보면 그럴것 같기도 하더라.
여기는 무조건 물량으로 밀더라, 처음이라서 60분 기본 누루코스 고르니, 실장이 뭐라고 하더니 로비에 있던 여자애들 그리고 갑자기 어떤 문이 열리더니
여자애들이 거짓말안하고 20명정도 나오더라.. ㄷㄷㄷ 와 개쫄았다 순간 당황하지 않으려고 애썼어 ㅋㅋ

개쫄보 일게이라서 확대해서 찍었는데 아 이여자애를 고르려고 했는데, 이름이 ALICE라는 여자애였는데 이 여자애를 초이스를 하려고 했는데,
고민하는 순간 다른 중국(공산당이 싫어요!! 역시 중국은 나랑 안맞아) 손님이 초이스해서 올라가더라..
그래서 유난히 나를 보고 웃는 여자가 있어서 그 친구를 골랐어. 실장이랑 담배 피면서 친해져서 사진 부탁을 하니까, 내가 초이스한 NAMI라는 친구랑 막
뭐라고 하더니, 괜찮다고 찍으라고 하래서 우리 게이들을 위해서 쪽팔림을 뒤로하고 찍었다 게이들아 이럴땐 정말 만베좀 줘라

딱봐도 어려보이는데 20살이라고 하더라, 일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고, 난 개인적으로 못생겨도 성형한 얼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누가 봐도 순수 그 자체다이기야.
영어를 좀 해서 방으로 이동하면서 물어보니까 내가 이상형이란다 ㅋㅋㅋㅋ 아 우리 게이들은 한번도 못들어봤을 이상형,,
그래서 이미 기분이 개 좋으면서 방으로 들어가는데, 내가 항상 말하지만 난 자쿠지를 추가해서 누루마사지를 받아 그래야지 제대로 즐기는 느낌??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진짜 잘하는 여자들은 자쿠지 혹은 누루마사지를 받으면서 콘돔을 안낀상태에서 진짜 넣을듯 말듯 그런 사람 애간장 태우는 여자들이
잘하는거라고 내 주관적인 생각인데,, Nami라는 친구는 정말 어설픈 티가 너무 났지만 그래서 일반인이랑 하는 그리고 열심히 하는 그런모습이 너무 좋았어,
사진좀 찍어도 되니까 얼굴 나와도 된다고 해서 와,, 확실히 여긴 틀리네 라고 느꼈어 ,


굳이 이렇게 포즈 안잡아도 되는데 ㅋㅋㅋ 포즈까지 잡는 이런 순수함 , 얼굴까지 찍으라는 여자애는 처음이라서 당황했지만 확실히
이쪽물을 덜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오랜된 가게라서 교육이 잘되어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느낌이 틀렸어,
내용은 별 쓸게 없어 조금 어설펐지만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들 나중엔 내가 It's ok , I think, you did your best, that's enough. 하면서
518% 쿨하게 얘기해줬거든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는 20대가 아니라 40대 MILF처럼 잘하더라, 자기가 먼저 체위바꾸자고 하고 적극적으로 하더라,
방콕변마, 방콕 누루마사지라는 곳을 많이 다녀본 게이들은 알거야, 얼굴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게 Attitude 거든,
1시간이 금방가더라, 아 Nami 가 우리 체어맨 티아라를 잊어버리게 했어, 잠깐동안 ㅋㅋㅋ
나오니까 5시쯤 되어서 배가 고파서 솜땀 먹으로 반손땀을 갔어, 미식가인 게이들은 알거야, 반손땀이라고 솜땀하나로 미쉐링 빕구르밍을 받은곳인데
내가 자주 가는곳이야 게이들도 방콕가면 꼭 한번 가봐,

솜땀도 맛있는데 이것저것 소고기 닭 돼지등 다른것도 맛있어,
다음주는 코사무이로 일주일 정도 다녀오려고 하는데, 코사무이 다녀와서 티아라 아니면, 666class를 한번더 갈까 생각중이야 ㅋㅋㅋ
게이들도 잘 지내렴!
always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