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잼따 해라... 한글화 되어있다
슬레이더 스파이어가 원조라 먹어주지만
재미로만 따지면 이게 더 잼따... 슬레이에 스토리랑 이벤트를 추가 했다고 보면 된다
커뮤가면 어렵다고 징징인데 쉽다 해보면 알아;; 아이템을 모르고 캐릭터 특징에 맞게 플레이 못해서 어려운거다..
카드덱 게임인데 생각보다 쉽다
일단 꼬마년이랑 법사새끼가 일본 인형처럼 변신해서 싸우는게 마지막인거 같다..
처음엔 다재다능으로 하는데 레벨이 3레벨 될때마다 다음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5레벨이 만땅이고 이 레벨에 따라
카드 종류와 아이템이 증가하는 RPG요소가 있다
다재다능은 그냥 블럭만 잘하면 힘이 계속 올라가서 막다가 쳐죽이면 되는 클래스다 이런 특징을 잘 파악해야 된다
꼭 처음에 나오는 캐릭이라서 나쁜건 없다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덱을 꾸리면 다 쎄진다
음... 왜 쉽냐면 이게 첨에는 뭣 모르고 깨져야 된다 근데 이게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벤트가 고정이다
클래스가 달라지면 달라지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스토리모드를 편하게 진행하라고 이벤트를 맵에 만들어 놨다
클래스 아이템 1~2부위 정도는 고정으로 먹을 수 있게 안배를 해놨다
이 클래스 아이템을 다른 클래스가 들었을때는 구리지만 맞는 클래스가 들면 부가적인 능력이 추가된다
골드디거를 예를 들면 황금갑옷 나오는 곳이 고정이다 이걸 먹으면 골드디거가 개사기가 된다..
그리고 보스 가기 전에 어디서 주사위 굴리면 10000원 준다... 그럼 20%만 해도 한방에 2000데미지다;;
기사를 예로 들면 처음 시작 지점에서 골렘데리고 갈 수 있다... 그리고 도적 야영지 경유해서 아버지와 아들 있는 곳으로 가면
가문의 가보를 준다 이게 완전 개사기 아이템이다;;; 이거 있으면 고스트 높은 스킬로만 뽑아도 부담이 없다 물론 기사로만 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알면 이런식으로 쉬워진다
젤 개사기 년이 마지막에 나오는 활쏘고 동물 소환하는 년인데 존나 개사기 년이다
그냥 4턴 무적갑옷을 얻거나 그냥 스킬이 무적버프를 받거나 하는게 있다 데미지 주다가 턴보고 그냥 동물 소환해서 맞게 하고
회피하고 무적쓰고 영체화 하고 화상걸고 아니면 그냥 사제단 3셋을 마추던가 하면 그냥 깨진다;;
첨에 골라서 바로 보스까지 깨고 스토리상 한번은 뒤져야 되니까 그 담에 바로 꼬마년 땃다 개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