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무일도 없던듯이 꾸역꾸역 살아가는거냐

 

행배행배 하면서 죽일듯이 물고 늘어지고

 

목이 찢어져라 헌재앞 광화문 여의도 부산 광주에서 소리지르고 태극기 흔들고(나는 세군데 밖에 안갔지만)

 

군복무때 듣거나 부를때는 그렇게 좆같았던 멸공의 횃불을 그렇게 뜨겁게 불렀는데도 

 

바뀐건 하나도 없고. 

 

한길쌤의 등장과 cia신고로 우파가 막아낼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진짜 열심히 주변 사람들 설득하고 싸우고 그랬는데

 

8대0이라니...

 

눈팅만 수년간 하다가 나하나라도 우파지지 글에 댓글달고 추천때리고 싶어서 가입도 했는데..

 

너무 힘빠지네..

 

한번도 못이기네... 아니 못 지켜내내

 

살아오면서 노력하면 원하는거 얼추 얻으면서 산거 같은데

 

이렇게 맨날 못이기는거도 넘 비참하다 씨발.

 

코로나초반에 약국앞에 줄서서 좆도아닌 마스크 구매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며 이게 공산당 배급이라고 생각했다.

 

이재명 2심에서 무죄나왔을때 진짜 난 무섭더라.

 

1심유죄가 2심에서 완전 무죄 나오는게 1.67프로라더라.

 

저쪽 놈들은 1.67프로 확률도 쉽게 얻어내는거 보고 오금이저리더라... 진짜 다 장악하고 있구나 하면서..

 

내가 뽑은 대통령 두명 다 짤려 나갔다. 

 

중공이 싫고 배급이 싫고 선거 존나 이상하니까 한번 다 까보자는데 끝까지 공개도 안해줘서 너무 좆같다고 하니 나보고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있는 극우틀딱이라고 욕한다. 

 

정신적으로 완전 패배주의에 찌들긴 했지만 

 

난 그냥 극우틀딱 하련다. 

 

구속영장 15글자로 인용한 차은경, 로리 음란수괴 문형배,

사전정보 미리알고 재판에 회부된 기업 주식투자로 수십억 차익실현한 판사년, 탄핵 인용에 찍소리도 못내고 따라간 우파라고 여겨졌던 판사새끼들 평생 기억할거다. 

 

이대로 또 그냥 흘러가지 않기를 바라지만

 

또 흘러갈거 같아서 넘 맘이 안좋다. 

 

이번에 상처받고 충격받은 모든 사람들이 꼭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