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게이들아 뭐 서론 그런거 스킵하고 쿠바 일주일 여행갔다온거 후기랑 팁 남길게 여행갈사람들은 알아둬
일단 쿠바를 여행하고자 하면 여행을 출발하기전 명심해야될게 있어
What happens in Cuba, stays in Cuba
대충 해석하면 무슨 의민줄 알겟지? 내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될꺼야
내가 지금 쓰는 이 글은 자랑도 아니고 어쩌면 도움이 될지 몰라서 쓰는글이니깐 오해하지 마길 바래
일주일 다녀왔어. 쿠바란 나라 특성이 캐나다와 매우 가까워서 비행기값도 싸게 들어.
쿠바여행 패키지를 찾아보게되면 못믿을만한것들이 매우 많은데 내가 고른건 살짝 촌쪽의 사성급 호텔을 골랐어.
쿠바는 공산주의에 관광업으로 대부분을 먹고 사는 나라라 물론 호텔도 정부가 관리를하고 호텔에 일하는 사람들고 계급체제로 나눠져있어
패키지는 All inclusive, 즉 비행기 왕복 + 숙박시설 + 일주일간 아침 점심 저녁 부패식 + 이탈리아식 레스토랑 1회 + 8개의 Bar 무한이용 외 호텔의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하는조건으로 우리나라돈 50만원정도를 냈어.
일단 퀄러티는 가격대에 비해 놀랄정도로 엄청나. 짧게 설명하면 너희는 일주일간 말그대로 왕처럼 살수 있는거야
방에서 나뒹굴다가 수화기 들고 망고가져와라 하면 망고가져오고 술가져와라 하면 술가져오고. 적절한 1달러의 팁만 있으면
노 프라블러마! 라는 소리만 들을꺼야
이유를 설명하자면
복잡한 설명은 뺄께, 구글링 찾아도 금방 나오니깐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의 체감 환율
1 달러 = 1200원 = 25달러(26000원 쿠바사람들에게) 이정도란말이야. 알겟지.
1) 팁
나같은경우는 팁때문에 좆망한 케이스야, 마지막 이틀을 빈털털이로 지냇지
일달러 동전이니깐 얼마 안나가는거같이보여도 정신차리면 하루에 팁으로 20불씩 날라가는수가 있어
하지만 쿠바에서는 호텔에서 일한다는것 자체가 적절한 지위에 쿠바 사회에서는 상류층이란말이야
그러니 팁을 줄때는 정말로 고마울때 1~2불, 기다리기 싫을때 1~2불 이정도로 책정을 해서 하루에 3~5불을 팁으로 생각하는게 좋아
2) 여행
뭐 정말 여행을 하러가는경우는 어쩔수 없는거고 나처럼 적절한 여행과 휴식을 취하고싶으면 나정도로만 해도 흥한다
여행을 준비하기 전 천원마트에 가서 싸인펜이든 싸구려 나이키 양말이나 셔츠 신발같은걸 많이 준비해 나중에 요긴하게 될꺼야
돈도 화패이긴 하지만 쿠바는 나이키 상표달린 싸구려옷 하나에 여자와 하룻밤을 보낼수 있는 나라야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너는 쿠바인들로부터 탐색당하게되, 너의 복장과 행동가짐으로 대부분 첫 판별을 하는데 가장 큰 호구는
면세점 가방에 술 또는 담배 담아오는사람들이야. 1리터 럼 아니면 보드카든 각종 술이 오천원을 안넘고 맛도 괜찮을뿐더러 대부분 호텔 내 바는 술이
무한정 공짜이거든. 그런경우는 호텔 내에서 삐끼들이 많이 끼므로 귀찮아져.
대충 짐을 풀고 호텔 내 자전거는 공짜로 빌려주고 오토바이도 만오천원에 하루종일 빌려주니깐 추천한다.
아마 걷다보면 주위에 말 사육장이 있을꺼야, 그냥 들어가버려 정부에서 감시원이 체크하는날만 아니면 넌 들어가자마자 뷔아피야.
간단하게 올라! 아미고! 이것만 외쳐주고 말 한번 타봐도 되겟냐고 물어보고 바에서 페트병에 맥주좀 담아달라고 한뒤에
그 맥주 한병과 셔츠 아님 슬리퍼 하나로 넌 일주일간 널 끝가지 책임져줄 여행 가이드를 얻은거야 거짓말같지? 진심이야.
같이 자니다보면 2~3일뒤에 그 사람 집에서 돼지 멱따고 숫불에 돼지통구이 굴리고있는 널 발견하게 될꺼야.
그 외에도 마굿간 사람들은 교통으로 도움이 엄청 되니깐 꼭 알아둬, 인맥의 상윗줄이야.
3) 환락
게이들 이거 은근히 기대 많이 했을텐데
일단 여자들 이쁘다, 정말 많이 이쁘다. 구글 이미지 믿지마라. 15~35살까지 다이쁘다. 그리고 이쁜사람이 농촌 도시에 고로 다 분포가 되있어
이해되야될게 쿠바사람들 대부분은 동서구멍이야. 와이프란 개념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 맘에 들면 같이 들어가서 사는거지.
내 경험을 꺼내면 저번엔 하다가 중간에 나이를 물어보니깐 15살이라고 하더라, 이곳은 여자나이 15이면 성인으로 쳐주는 나라야. 하여튼
러브러브중에 여자애 엄마가 들이닥치더니 나랑 수다떨고 나가고 그다음은 오빠 마지막에 아빠가 들이닥치더니 날보고 씩 웃고 자기 딸이랑 이야기 좀 하더니
그냥 나가더라. 별꼬 다보게될꺼야, 진행중에 정신차려보면 옆에서 할머니가 뜨게질 하고있지 않나 벼러별 상황 다 격는다.
하여튼 본론으로, 여자를 원하면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어.
1. 호텔 내 쿠바 남자 매니져들
2. 마굿간
3. 헌팅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1번같은 경우는 여자는 대부분 이쁘지만 해먹을대로 해먹은 사람들이라 편할지는 몰라도 평균 20~30불 든다.
2번같은경우는 로또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마 그냥 앉아만 있으면 여자 아홉명정도가 와서 널보고 고르라고 한다. 분위기만 너가 주도하면 재밋다. 긴장하지마
3. 믿을지는 모르지만 여자들의 90퍼센트가 돈주면 한다고 보면 된다. 쿠바에서는 당연한것이고 너도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면되. 낮이든 밤이든...음
밤은 좀 무리...가로등이 없어, 하여튼 살짝 웃으며 다가간다음 '올라 시뇨라' 한마디만 해주고 그냥 이야기해 놀자고. 그럼 끝이다
중요한건 우린 여자를 사는게 아니야, 조그만 선물을 주고 같이 즐기는거지. 매춘이라고 절대 생각히지 마
만약 호텔에서 여자 댄서들이 공연을 하는데 이쁘다? 물어봐 호텔에서 하룻밤 자자고. 바로 오케이야
쿠바사람들에게 가격을 물어보지마,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디펜즈~ 아이돈노 이게 끝이꺼야. 정확한 가격을 이야기하는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은 피해
그래서 편하게 내 기준으로 써줄게, 물론 내 기준이니 너 낮을수도 높을수도 있어
승마 1시간 5불
여자 하룻밤 5~15불 + 립스틱이나 티셔츠나 쫄이 아무거나 괜찮고 싼거 하나 주면 아무문제 없어. 호텔로 부르면 보통 30불정도 호텔에 추가로 내면 되
마음에 들으면 호텔에서 자고갈레 라고 말해라. 에어컨에 환장한다.
식사는 돼지나 닭을 잡냐 마냔데 돼지잡으면 20불정도 줘라, 사온 티셔츠나 신발같은거 몇개랑 같이. 애들있으면 공책이나 싸인팬좀 주고
길가다 집 구경할래 해서 궁굼해 들어가면 그사람들은 몇번 해본사람이니깐 얼굴깔고 3불정도만 줘
4)술 및 기념품.
이런건 호텔 내 남자 엔터테이너나 세이프가드 애들이 좀 일을 잘하더라
너가 바텐더에게 20불을 주고 술을 산다면 넌 1리터짜리 럼 20병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
뭐든지 적당히, 현지인이 사면 뭐들지 싸니깐 시가는 30불 정도 주고 하오라하면 보통 20 ~25개 들은 괜찮은 시가 한상자 가지고 올꺼야
웃긴게 쿠바 공항 연세점 가면 시가 한대에 12불이다. 한개비 만이천원. 미리 사놓은게 편해
졸려서 대충 이정도만 마칠텐데 아마 혼자 여행을 하게 되면 올때즈음엔 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비밀이 한두개정도 생길꺼야
여태까지 이상한 맞춤법 읽느라 수고했엉 고마워
잊지마
쿠바에서 일어난 일은 쿠바에서 덮어버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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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이야기해서 쓴다
일단 치안은 절대 걱정하지마, 국가 수입의 대부분이 관광수입에서 오는나라야
호텔도 다 정부에서 당담하는거고.
만약 쿠바 현지인이 외국인을 건드렸다? 북한으로치면 바로 아오지탄광행이다, 그렇지않아도 공산주의라 미운털 잘못하면 금방 밖히는데 정부에서
그걸 원하겟냐? 현지인도 미국인빼고 외국인 다 좋아하고 치안 정말 엄청 안전하다 믿어라. 아 꽃개조심해라, 물리면 존나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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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쉬 배워야하냐고 물어보는데 마굿간에 영어 적당히 하는사람 한두명 있을꺼야
그래서 친해지라는거고. 정 답답하면 호텔 세이프가드 애들 추천한다, 걍 만원 더쓰고 편하게 노는게 좋다면 그렇게해 영어 적당히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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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까먹고 중요한거 안올렸네
쿠바 공항에서 25불 공항이용료로 걷는다. 꼭 세이브해놔라 안그럼 피곤해진다.
쿠바공항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 휴지 2 변기통에 엉덩이 받히는부분 3 물 조심해라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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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 더 첨부하는데 오른쪽 남자는 모지또라고 마굿간 조련사 겸 농부다. 일주일간 같이다님. 그 플라로이드카메란가? 바로나오는거
그거 가져가서 가족사진 찍어주면 대박난다, 가족사진 한장에 한가족 한달치 날려야하는게 이나라 현실
사진찍는것도 익숙치 못해서 경직하는것도 현실
센터 슈렉닮은것도 현실
근데 존나 음식 잘하는것은 김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