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정직성과 장기적 안목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다.

 

(실례)

 



 

 

유튜브 타이틀은 "홍장원 필적감정 충격 결과!"라고 돼 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필적감정을 자비를 들여 해 볼 생각"이라는 내용.

 

신의 한수는 이런 식의 과장/깜짝 마케팅으로 조횟수, 구독자수 증대를 노리다가,

 

훨씬 중요한 "신뢰성"을 잃어서, 구독자 수, 조횟수가 다른 유튜버에게 크게 뒤지기 시작했다.

 

대부분 자유시민들은, "신혜식 방송은 믿을 수가 없어서 보기 싫다. 뭐...그냥 볼 거 없으면 심심풀이로 가끔 본다. 아니면 광화문 집회 같은 게 궁금하면 보게 된다" 고 함.

 

안목이 정말 짧기 때문인데, 신혜식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대부분 자유시민 유튜버들은 똑같은 "선정주의 마케팅"을 한다. 제목으로 눈길을, 클맄을 끌려고 과장한다.

 

결국 다들 신뢰를 잃고, 유튜버의 수익성도 떨어진다. 잠깐 반짝 하다 망한다. 쇠퇴한다.

 

(비교례)

 


 

전직 국정원 차장 출신 전옥현은 국정원 출신 답게, 처음에는 제목도 "잔잔한 팩트" 위주로 그윽하게 달았다.

 

신뢰를 얻어서, 신혜식보다 훨씬 늦게, 띄엄띄엄 방송해 왔지만, 이미 100만 구독자에 바싹 접근했다. 그 증가 속도는 신혜식에 비하면 5배는 더 빠르다.

 

초기~중기에는, 전옥현이 총선에 나갔으므로 (서초 지역구에서 대전 지역구로 강제로 옮겨짐: 국힘 지도부가 얼마나 병신새끼들인지를 보여주는 사례)

 

유튜브에 전념할 수 없었다. 최근에야 유튜브에 좀더 신경을 쓴다. 하지만 잔잔한 방송, 과장하지 않는 방송, 팩트에 충실한 방송이 시청자의 신뢰를 얻어서 지금, 정통 정치시사 방송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그런데....최근에 영입(?)한 직원은 전형적인 한국인이라서, 그 직원도 신혜식의 직원처럼,

 

"과장 마케팅, 선정 선동 마케팅"

 

으로 돌변했다. 최근, 전옥현 방송의 타이틀도 신혜식처럼 선정적으로 단다. 맨날 충격, 경악, 최후... 등등의 표현을 동원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망한다. 1~3년만 하고 말 거면 그렇게 해도 된다. 하지만 5년, 10년을 내다보고 한다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듯, 한국인의 문화는 "사기성"이 바탕에 깔려 있다. "선정적 제목 달기"는 결국 사기를 치겠다는 의도다. 개나 소나, 죄다 사기성이 짙다.

 

처음에는 전혀 안 그래던 전옥현 마저도, 직원을 고용해서, 그 직원에게 맡기다보니, 여실히 "사기성"이 드러난다.

 

(비교례 미국)

 


 

트럼프 당선에 결정적 공헌을 한 Charlie Kirk.

미국의 1020 세대, 특히 미국의 대학생들이 트럼프를 지지하도록 변화를 이끌었다.

 

이 사람의 유튜브를 보자. 정말 소소하다. 그냥 그대로 팩트 그대로, 방송 내용 그대로 담담하게 단다.

 

상대적으로 미국 유튜버의 제목 달기에는 "선정성"이 거의 없다. 한국과 비교해 보면 천양지차이다.

 

사기성에 있어서,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는 천양지차라는 얘기다.

 

한국은 제목을 선정적으로 달아도, 시청자/이용자들이 그다지 책임을 묻지 않는다.

 

미국 문화에서는 제목과 내용이 신혜식처럼 다르면, 그 방송은 버티질 못하고 금방 퇴출된다.

 

즉, 문화 자체가 한쪽은 "사기" 이고, 다른 쪽(미국)은 "신뢰/정식"이 기본이다.

 

 

 

2. ■ 한국 유튜버는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해서, 생산성/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한국 유튜버는 대부분, 자기 방송 시간을 너무 널널하게 쓴다.

 

대부분, 앞 부분에서는 잡담/날씨얘기/덕담으로 시간을 낭비한다.

 

미국 유튜버를 보라.

 

덕담 일체 없다.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핵심만 농축해서 전달한다.

 

(비교 례)

 


 

이번 트럼프 당선에 혁혁한 공헌을 한, Joe Rogan 이다. 구독자 수 1930만명.

 

보통 3천만 뷰 넘는 게 허다하다.

 

제목을 보라.

 

트럼프를 초대해서 무려 3시간 가까이 일대일 대담을 하는데도, 제목은 그냥

 

"Joe Rogan Experience"

 

얼마나 단조로운가?

 

신혜식이었다면,

 

"우주가 뒤흔들린다. 천지가 뒤엎어졌다. 트럼프와 단독 대담 3시간. 우주 최초! 경악! 더불당 충격 받아 기절초풍! 돌들도 충격받아서 저절로 깨지고 있다. 트!! 럼!! 프!!! 단독 면담 3시간!!!"

 

* 계좌 여기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모실려고 돈을 많이 썼습니다. 윤석열 석방을 위해 트럼프를 모셨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슈퍼챗도 많이 쏴 주세요~

 

Don Juan Bank 234-3243-532 신 O 식 (애국 전사, 대한 민국의 미래)

 

왜 이렇게 한국 유튜버들은 "공공의 시간"이라는 걔념이 없을까?

 

자기 방송, 자기 유튜버니까 마음대로 그냥 잡담도 하고, 덕담도 하고...널널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건 그만큼 공적 의식,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경계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얘기다.

 

미국 유튜버들이 얼마나 빡빡하게 편집해서 방송하는지를 유심히 봐야 한다.

 

한국 유튜버들은 시간을 똥으로 생각한다.

5분이면 전달할 내용을 1시간으로 죽죽 늘인다.

그만큼 전파낭비, 패킷낭비다.

 

나는 그래서 한국 방송은 그냥 속도를 4배속으로 한 후, Korean (auto-generated) 로 해서, 대본을 "읽는다"

 

그 널널하고 스위스 치즈인지 구멍 뻥뻥 뚫린 스폰지 같은 허탕 방송을 전부 시청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저렇게 낭비시키는 유튜버들을 보면,

 

한국 문화는 개선시킬 점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다.

 

문화는 상대적이다~~ 라는 게 아마도 최초의 PC 주의가 아니었을까 싶다.

 

문화는 상대적이 아니다.

우열성이 분명히 있다.

 

 

한국 문화는 굉장히 열등하다.

 

지금 벌어지는 정치사회적 현상도

한국 문화가 빚어버린 결과물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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