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령,찌빠띠,조슈아.

 

셋이 모여있는 카페에는 디저트 무한리필 뷔페 카페에는 찌빠띠가 있었고

 

라떼 무제한 뷔페 카페에는 녹령이 앉아있었다.

 

유제품, 딸기 무제한 뷔페 카페엔 조슈아가 있었고 진표범은 그 사이에 있는 초콜릿 무한리필 뷔페 카페에 들어갔다.

 

그런데 거기서 담소를 나누고 찌빠띠와 녹령의 '무예'의 극례한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러시아의 '알렉산더 카를린'이 유일하게 세계 최강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를 이긴 자가 태국의 '블랙 카즈야 진'이다?

 

그런 존재가 실존 했는지는 조슈아는 입을 다문채 가만히 미소를 짓고있었고, 세계 공증 ID에는 없는 사람이었다.

 

3단 니킥에 패배했다는데, 고환 3대 니킥인지 점프해서 턱에 3번의 니킥을 갈긴건지 알 수는 없지만, 그게 요새 요한의 추세였다.

 

진표범과 찌빠띠, 녹령 조슈아가 카페에서 빠져나가 결국 '세계 최강자는 미국의 갱스터 1위 닥터 dre' 150kg다. 로 마무리지었다. UFC 전설의 헤비금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도 가볍게 패배한.

 

이제 수련실로가 진표범이 타격으로 더욱 강해지게 준비하러 가는데, 조슈아의 외침이 있었다.

 

"숙여!"

 

훙,

 

뒤에서 광범과 진우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며 톤파로 머리를 후려갈기려 했다.

 

그리고 광범이 오토바이에서 내리고 사방에서 '천룡인' 5명 상위 일진이 내리고 진우가 일본도 아닌 다마스커스 검을 가지고 내렸다.

 

"인천 내놔라. 졉밥 4마리."

 

조슈아가 순간 기동한 전자드론도 그들이 펼친 EMP망 '얼라이언스'에 곤충로봇 하나 꿰뚫지못하고 추락해 떨어져 내렸다.

 

진표범이 순간 품에서 돈이라도 줘야되나 싶어, '블랙 카드'라도 주려고 검에는 당황한 시점에서 조슈아가 말했다.

 

"그 검 내려놔라."

 

딱!

 

진우의 손이 바로 터졌다. 초강력 새총을 조슈아는 호신용으로 준비해두었기 때문이다.

 

광범이 원시적 냄새를 풍기는 녹령을 와시시 웃으며 와사바리를 넘기려다, 영춘권 50단이 본 실력인 녹령에게 두들겨맞고 톤파 꺼낼 새도 없이 근맥이 끊어졌다.

 

진표범에게 덤벼드는 천룡인 2명은 191cm, 185cm짜리 고등학생 일짱 두명인데 진표범은 스매쉬 한방에 한놈을 때려 멍치게하고, 다른 한명은 잽을 치곤 스트레이트를 명치에 찔러넣었다.

 

결국 배를잡곤 죽으려하는 고딩을 따거킥으로 날려버리곤 멍치는 놈이 뺨을 치더니 와사바리를 걸길래 그것만으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손가락으로 안구를 꿰뚫어버렸다.

 

진우는 손합은 터졌지만 진표범과 붙으러했고, 찌뿌띠는 천룡인 상위 일진 나머지가 그냥 가볍게 한주먹, 한킥 한방 한방에 스윽 닦인 뒤였다.

 

조슈아가 도우려다 녹령이 "그의 싸움이야.."라는 말에 제지됬고, 진우는 진표범에게 '고류준'보다 약한 상대라는 생각이 강했다.

 

"운화랑 형이 아니었으면 시체 뒤적거려졌을 놈이 꽤 빽이 질기네. 유한부터 다 니보다 세던데? 너만 아니면 되. 다."

 

그리고 스트레이트, 훅, 위빙을 거쳐 진표범이 쇼트 훅이 날아오는 페이크 모션으로 치려다 반대편으로 쇼트 훅을 갈기자 진우가 진표범의 몸을 그대로 끌어안아 바닥에 메쳐버렸다.

 

"이런! 그가 죽으려 하잖아!"

 

"아니. 좀 더 지켜봐."

 

진표범은 진우의 귀를 깨물어 물어뜯고 뱉어버렸고, 헬스를 장기간한 진우의 펀치는 상당히 강한 파괴력이었다. 700kg쯤?

 

파운딩이 연이어 이어지고, 진표범은 몇번 손바닥으로 진우의 몸통을 두드릴 뿐이었다.

 

탭이었을까? 마운트 포지션은 풀리지 않았고, 진표범은 두들겨 맞다가 갑자기 진우가 쓰러졌다.

 

기성용류 [장] 2법,

 

육장육타.

 

손바닥으로 몸통의 내기를 읽고 일장일타하듯 6번 몸통의 장기를 타격하여 장기사이에 흐르는 기운을 공격하여 극심한 내상을 입히는 기술이었다.

 

중국의 흑천무진 기성용의 [장] 1법에 이은 육장육타 2법.

 

이걸로 인천 2인 진우와 광범을 잡곤 둘을 경찰서에 넘기고, 진표범은 인천교도소에 둘이 가서 뭘 하든 수련을 하러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