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살면서 군대 갔다온거 말고 딱히 나라에 대한 생각이나 공헌을 한 게 전혀 없었음.
선거 때 투표도 한 번 안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내 삶 사느라 그 순간만 지나니 별 감흥 없었음.
근데 이번엔 아무리 빡대가리인 내가 생각해도 부정 선거가 너무 명확했음.
부정 선거 포함, 짱1깨새끼들이 우리나라 잡아먹으려고 오만가지 방법으로 침공해 오는게 피부에 확 와닿았음.
윤통각하 대선 때도 투표 솔직히 안했었는데 이런 나같은 새끼가 애국집회에 참석을 한다? 비록 푼돈이지만 대장군들의 변호사비 후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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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의지라기보다는 우리 나라를 수호하는 하늘의 의지가 내게 들어와 박혔다고 보는게 맞음.
저 날 저녁에 일 끝나고 당구치다 집 와서 뉴스 보는데 윤통각하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새벽에 나온다는거 보고 '아 저 서부지법 집회는 꼭 가야겠다'는 마음이 갑자기 들어서 거의 즉흥적으로 막차 타고 대전에서 올라간 거였음.
새벽 한 시부터 아침 여섯 시까지 현장에 있으면서 모두와 함께 윤통각하를 응원했고,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에는 모두와 함께 비통해 했음.
난 초반에 견찰한테 한 번 잡혔었음.
정문쪽으로 날 데려가서 버스에 태우려는거 같길래 어디로 가는거냐고 물으니 마포경찰서로 간다더라.
죄명은 건조물 침입죄라 하더니 계단에 앉아있으라 ㄱ하고 딴 견찰한테 우리 지키고 있으라 하더니 어디 갔음.
어떤 아줌마랑 젊은 애도 잡혀 와서 한 20분 정도 있었는데 후문 쪽에서 본격적으로 '파괴'가 시작되니까 거기 진압하러 가려는지 우리보고 그냥 집에 가라고 보내주더라.
그때 시각이 새벽 세 시 반쯤임.
풀려난 후 다시 후문으로 가서 집회에 합류함.
난 한 번 잡혔다가 풀려난 상황이라 몇몇 견찰의 바디캠에 얼굴이 찍혀 있어서 '파괴'에는 동참하지 못했음.
대신 기자 새끼들 몇몇이 무리에 숨어들어 촬영하는거 애국지사들이 찾아내서 찍은 영상 다 지우라 하고 꾸사리 주고 있길래 나도 같이 욕 박아줌.
골목에서 부배달 봄.
서서히 견찰들이 사방에서 대대적으로 조여들었고 그 이후의 일은 우리 모두가 아는 대로임..
우파가 제대로 폭발하면 좌파 빨1갱이 민노총 새끼들은 그냥 순식간에 한 줌 가루가 되어 흩어지게 돼 있음.
서부지법 의거는 그걸 깨닫게 해 준 의미 있는 일이었음.
아직 각성하지 못했던 샤이 우파들의 가슴에 불을 붙여주었다 확신함.
3줄 요약
1. 우리 나라를 수호하는 하늘의 의지가 나 같은 새끼한테도 들어와 박혀 각성시킴.
2. 현장에서 한 번 잡혔다가 풀려남.
3. 시진핑 개대중 문재앙 찢죄명 개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