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2018년 3순위 드래프트
루카 돈치치
1999년생 (26)
198cm (6' 6")
104kg
문제는 체중 관리임....

작년에 플래이오프중 승리후 맥주 마시는거 핀리 부단장(전NBA선수)가 빼았았음.
한마디로 체중 관리 실패임.
대표적인 예로 현 NBA에서 가장 고체중으로 고생하는 2019년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스가 있음.
이새끼는 이제 슈퍼맥스 따위는 없는 인저리프론으로 처리 당할 예정인 놈임.

문제는 돈치치는 적어도 자이언 윌리엄스와 달리 정규시즌 60경기(81)정도 뛰는등
준수한편이었음. 무엇보다 맞트레이드된 데이비스 역시 결장 잦은편임.
하지만 가장 중요 포인트는 바로 수비, 성실성임.
104kg이던 체중은 110kg을 넘어서 120kg정도로 추정됨. 문제는 스프링 캠프 당시에도 130kg 훨씬 넘어보였다고 함.
아니나 다를까 결장 비중이 확 올라가고, 체중으로 인한 부상과 회복속도가 문제가 됨.
즉 달라스가 손해보듯이 공개입찰 아니고 비밀리에 팔아버린것도 이때문임.

자이언 윌리엄스보다 훨씬 커리어가 좋았으나 LA에서 과연???
이번 시즌에도 결장과 체중관리 안되도 26살로 데이비스 보다 젊고 차세대 LA스타가 될수 있는 돈치치를
레이커스가 포기할 가망성은 없다고 봐야함. 맥스 연장계약 할듯.
LA와서 기자회견하는데, 104kg 데뷔때와 딴판이라 125kg이상으로 보는게 맞음. 거진 130kg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