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가 내세운 대표 공약 중 하나가 바로 "한반도 대운하"였음.
2.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해 내륙 물류를 혁신한다는 게 핵심이었음.
3. 하지만 야권과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로 결국 4대강 사업으로 변경되면서 대운하는 무산됨.
4. 기존엔 유럽-아시아 해상 운송은 수에즈 운하를 거치는 긴 루트를 사용했음.
5. 하지만 북극해의 얼음이 녹으면서 러시아 북쪽을 지나는 새로운 항로(북극항로)가 가능해졌음.
6. 이 루트를 이용하면 운송 시간이 30~40% 단축되며, 중국과 러시아도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었음.
7. 만약 대운하가 건설됐다면, 부산·인천항에 들어오는 화물이 운하를 통해 내륙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됌.
8. 이명박 정부는 유라시아 철도 연결에도 관심이 있었음.
9. 대운하가 있다면, 향후 유라시아 철도 + 북극항로 + 국내 물류망을 연결이 가능함.
10. 북극항로를 통해 유럽에서 들어온 화물이 부산·인천항에 도착 → 대운하를 통해 내륙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함.
11.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중국-일본-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중요한 물류 거점.
12. 유럽이나 중국처럼 대륙국가는 운하를 적극 활용하는데, 한국도 이를 도입하려고 한 것.
13. 만약 대운하 + 북극항로 + 유라시아 철도가 연결되었다면 한국이 이 물류 흐름의 중심에 서면서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도 있었음.
14. 하지만 야당의 반대로 4대강사업으로 축소 변경되었음.
15. 그 4대강 마저도 문재인 정권 시절 업적 지우기로 없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