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야하고 심각한 내용인데
배우들이 왜 자꾸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개소리를 해대지? 저정도의 재력과 권력이면 그냥 조져버려도 될건데 하고 다 보고나서 검색해보니 장르에 코미디가 섞여있었네
그래서인가 분위기가 내용과 어울리지 않게 좀 가벼워 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말이...ㄷㄷ
오히려 가벼워졌던 분위기 때문에 결말이 훨씬 묵직하게 다가온듯 싶다
쉴새없이 대사 주고 받는데
다들 연기 잘하더라
특히 여주 싼마이 창녀간지 제대로 였다 노출도 꽤 있던데 연기할때 ㄹㅇ 맘먹고 제대로 연기했다고 하네
남주새끼 도망가고 나서부터 정신나간 모습에 결말까지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난 재밌게 봤다





